요즘 일 끝나고 집에만 오면 너무 지치죠... ^^; 

그런데 집 문 열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우리 고양이 한 마리,

 그 모습에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혹시 아시나요?

고양이와 함께하는 퇴근 후 저녁 시간, 어떻게 보내면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저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 루틴을 공유해봅니다 ^^

◎ 1. 집에 도착하면 무조건 고양이와 인사부터 ^^

현관 열면 바로 뛰어나오는 우리 냥이! 

이때 먼저 손 내밀고 눈 마주치며 “다녀왔어~” 한마디 해주는 것만으로도 서로 힐링돼요.

◎ 2. 간식은 고양이도, 나도 같이! ^^

고양이한테는 츄르 한 입~ 나는 바나나우유와 초코과자 조합!

 간단하지만 같이 먹는다는 그 기분이 진짜 좋아요.

◎ 3. 소파에서 나란히 눕기 ♪

고양이랑 소파에 앉아서 멍~ 때리는 시간.

 무릎 위로 살포시 올라오는 냥이를 보면 그날 스트레스도 스르르~

◎ 4. 레이저 포인터와 낚싯대 장난감 플레이!

짧고 강하게 놀아주는 15분!

 고양이 운동시키면서, 저도 웃고 움직이고, 서로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에요^^

◎ 5. 빗질은 필수! 스킨케어는 보너스!

세안하고 기초 바르면서 고양이 빗질도 함께! 

나도 피부 좋아지고, 고양이도 골골송으로 화답해요 ^^

◎ 6. 침대에서 수다 떨기(?)로 마무리~

하루 있었던 일 얘기하면 옆에서 얌전히 들어주는 우리 고양이...

말 안 통해도 다 알아주는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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