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여성을 위한 살 빼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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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무실에서 앉아만 일하는 여성들.
게다가 온갖 스트레스의 부작용은 각종 편의점 군것질과 원두커피로만 섭취로 이어진다. 그러니 늘어나는 건 뱃살과 각종 군살. 일하는 것도 힘든데, 다이어트를 하자니 그것도 하루 이틀이면 무너지고 마는 것은 안 봐도 뻔한 그림. 그렇다고 마냥 방치만 할 수 만은 없는 군살들, 대체 어찌하면 좋을지. 일단 커리어우먼을 위한 살 빼기 전략부터 공개!
직장 여성을 위한 살 빼기 전략
1. 물을 많이 마셔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떠놓은 물이 퇴근 무렵까지 한 컵도 비우지 않고 있는 건 아닌지?
각종 군것질을 일단 눈에서 보이지 않도록 서랍에 넣거나 동료에게 인심 써라. 그리고 머그잔에 물 한 컵, 페트병이나 개인 물병을 준비해 물을 가득 떠놓고, 수시로 마시자. 이뇨효과를 돕고 한번이라도 의자에서 엉덩이를 때주게 하니 좋고, 노폐물도 제거하고 칼로리를 태우는 등 물을 많이 먹는 것만으로 다이어트 1단계는 성공이다.
2. 운동 시간을 가져라!
점심 먹고 남는 점심시간. 자거나 인터넷 쇼핑만 할 텐가? 기본적인 시간이 더 확보가 된다면 근처 헬스장을 찾아도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밥 먹고 남는 30분을 활용해 아래 사무실 운동법을 참고하여 몸을 풀어주자.
3. 나만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을 챙기자!
솔직히 퇴근 한두 시간 전쯤에는 이미 점심 먹는 배는 꺼지고도 남고, 배에서는 미친 듯이 꼬르르 거릴 것이다. 이때 집에서 미리 준비해온 건강 다이어트 식품을 의존하는 것이다. 허기도 달래도 건강도 챙기고. 섬유질과 단백질, 비타민 정도의 영양소가 든 음식이라면 좋겠다.
4. 수시로 몸 풀기!
제 아무리 바빠도, 한 시간 10분 정도 아니면 2시간에 15분 정도라도 스트레칭 시간을 가져보자.
만성으로 뻐근한 목과 어깨도 달래고, 모니터가 뚫어져라 쳐다보았던, 충열 된 눈도 살살 마사지 해주자. 아니면 아예 사무실 밖을 나가 10분 정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지, 한두 푼의 돈과 회사의 눈칫밥이 아니니까 말이다.
5. 혼자서 두렵다면 동료도 섭외하라!
혼자 하기 민망하고, 금방 이 철칙마저도 깨어질까 두렵다면, 동료와 함께 하라.
휴게실 화이트 보드나 서로 운동량이나 다이어트 측정량, 또 군것질 섭취량을 기록하는 기록노트를 만들어 적으면서 함께 정보도 공유하고 따끔한 질책도 해주자.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법& 스트레칭
- 하루 종일 앉아있는 그녀들, 퇴근 무렵 종아리가 발이 붓는 건 예사일, 이때 말초신경을 자극하거나 발목을 돌리는 등 발끝을 세워 펌프기능을 촉진시키면 좋다. 발끝을 저 멀리 쭉 폈다가 뒤꿈치가 들릴 만큼 앞으로 당기고를 반복할 것.
- 졸음이 오거나 일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에는 팔목에서 손가락 끝 쪽을 지압하면 효과적이다.
- 어깨를 주무를 때에는 림프의 흐름을 염두 하여 목 아래쪽으로 쓰다듬는다. 쇄골의 중앙에서 양 옆으로 쓸어내는 동작을 반복하면 림프의 배출이 쉬워진다.
- 서경부와 무릎의 안쪽, 발목을 한번에 자극하기 위해서는 앉아다 일어서는 운동을 여러 번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
- 허리와 엉덩이 근육을 풀어라. 의자에 앉은 채로 허리를 앞으로 굽히고 양쪽 발목을 교차해서 잡는다.
- 종아리와 무릎 강화 스트레칭: 의자에 앉은 채로 무릎을 펴서 다리를 올린다. 10초 이상 힘을 주어 버틴 후 내렸다 다시 반복 3~5회.
- 상체 근육 이완하기. 의자에 앉아 손 깍지를 끼고 팔을 뻗어 기지개 펴듯 위로 쭉 올린다.
이때 손바닥이 천장을 향해 있어야 하고 시선도 정면과 천장을 응시되도록. 반복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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