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 굵어지는 이유 '혈액순환 다이어트의 관계'
2020.03.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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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은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 혈액순환과 다이어트와의 관계 살을 뺐을때 살이 빠지는 부위가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뱃살이 먼저 빠지는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얼굴, 다리가 더 빠지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 이유는 혈관분포와 혈액순환이 원인이랍니다.!! 살이 잘 빠지는 곳은 혈관이 발달해서 혈액순환이 잘되는 곳이고 잘 안 빠지는 곳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곳이죠! 지방을 분해하는 곳은 혈액 속이기 때문에 핼액순환과 다이어트는 관계가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____^ 이제 아시겠죠?? 혈액순환이 잘 되야 살이 잘 빠진다는 사실..!! ▶ 혈액순환 장애 원인은 무엇일까요?? 1. 어떤 원인으로 혈관 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2. 노화에 의해 탄력성이 상실된 경우 3.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고, 혈액응고도 촉진하여 핼액의 점도를 높이게 될 경우에 혈액순환에 장애가 온답니다.. ▶ 혈액순환 장애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 손발이 차고, 저림, 어깨결림, 기억력 감퇴, 현기증, 만성피로, 통증으로 인한 보행장애, 근육통, 발의 냉감, 근육 또는 피부의 마비감 등이 있고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병, 그리고 흡연을 하는 분들이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 마그네슘이 부족에 의한 눈꺼풀떨림, 근육의 경력이나 다리에 쥐가 잘 나는 분들~ 혈액순환 장애를 염두에 두어야 한답니다.. ▶ 혈액순환에 안 좋은 음식 족발, 사골, 곰탕, 삼겹살, 돼지비계, 닭껍질등 지나친 육식위주의 식습관은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고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불러오므로 주의하세요.!! 부위별 굵어지는 이유! ■ 팔이 굵어지는 이유 가장 흔한 이유는 운동 부족.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부터 팔을 움직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운동부족으로 팔뚝에 살이 탱글탱글 붙기 시작한다.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인데도 팔뚝에 살이 많다면 평소 자세가 불안정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어깨와 등 근육에 혈액순환이 안되는 것이 또 다른 이유일 수 있다. 또 매일 쓰던 근육만 자꾸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근육이 비대해져서 살이 찐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팔의 안쪽과 바깥쪽을 골고루 운동시켜 주거나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주면 팔뚝살도 해결할 수 있다. ■ 뱃살이 붙는 이유 뱃살도 여러 가지. 그중에 윗배만 나오는 경우는 소화가 잘되지 않은 것이 원인. 폭식이나 과식을 하는 타입이라면 윗배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 경우 식습관만 고친다면 교정이 가능하다. 아랫배만 많이 나오는 경우는 변비나 피하지방이 많은 것이 원인이다. 또 평소에는 괜찮지만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 배가 불룩하게 나오는 사람이라면 배의 근육이 특별히 약하기 때문에 살이 찐 것처럼 느껴진다. 이 경우 윗몸일으키기 같은 운동을 한다면 금방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의 경우라면 필수적으로 식사 조절을 해야 한다. 간식을 먹지 않고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더 많게 활동해야 뱃살을 쉽게 뺄 수 있다. ■ 허벅지가 굵은 이유 대부분의 경우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노폐물이 쌓이는 것이 원인. 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것은 동양인은 체질적으로 하체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는 것. 서양인의 경우 가슴과 상체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데, 다행히도 의학적으로 볼 때 상체비만보다 하체비만이 더 오래 산다는 사실. 결국 유전적인 이유로 허벅지는 굵게 타고나서 미관상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 동양인인 우리의 비극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결 방법은 있다. 이 경우 적당한 운동과 마사지, 지압으로 살을 뺄 수도 있다. ■ 종아리가 굵어지는 이유 우리들의 걸음걸이, 일상 생활을 하는 속에서 아킬레스건이나 종아리의 근육을 많이 쓰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종아리가 굵어지는 것이 대부분. 하지만 걸음걸이가 이상하거나 발에 맞지 않는 하이힐을 신는 것도 원인이 된다. 또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서 부종이 지속돼 살이 되는 경우도 많다. 식습관,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종아리 살은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자주 만져주고 신경을 쓰는 만큼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잠잘 때 다리를 높이 하고 자는 것도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에 좋은 생활습관 1. 반신욕을 자주하자 반신욕은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도 방지되므로 피를 맑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죠. 반식욕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여분 정도 행하면 됩니다. 물의 온도는 38~40도가 적당합니다. 반신욕이 번거롭다면 족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족탕 역시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여 주세요. 2. 제 시간에 잠을 푹 잔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 백혈구는 왕성하게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잇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세균을 제거합니다. 따라서 잠을 푹 잘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여주는 천연의 치료제이죠.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는것이 중요합니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보통 밤 11시 ~ 3시 사이이니 그 사이엔 꼭 잠자리에 들도록 합시다. 3. 스트레스 해소하기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하듯, 혈액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 시키고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 시키죠. 따라서 혈액을 맑게 하려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강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4. 운동의 일상화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 또는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갑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하게 되죠. 따라서 평소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세요. 5. 빨리걷기의 생활화 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살 수 없이 높습니다. 그중 빨리걷기의 효과는 상상외로 대단히 높습니다. 다이어트는 기본이고,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콜레스테롤 또한 낮추는 작용도 하구요. 6. 담배는 금물 흡역은 혈액에 치명적입니다.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로 가득 찬 혈액이 맑을리는 만무하죠. 깨끗한 혈액을 원한다면 담배는 끊으십시요. 7. 변비 탈출 변비는 몸에 여러가지 이상을 초래합니다. 변비가 오래도록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 보충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세요.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 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 섬유소 섭취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율을 낮춰줍니다. 또한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의 섭취를 방해하여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 콩, 보리 등이 함유된 잡곡밥을 먹는다. - 흰 빵 보다는 통밀, 보리빵 등을 먹는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도라지, 고사리, 고구마, 버섯, 다시마, 파래 등을 섭취한다. 특히 버섯에는 콜레스테롤의 흡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콩류 중에서도 완두콩은 비타민 C가 풍부할 분더러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 칼륨과 엽산,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기능을 합니다. 심장기능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칼륨과 지방질 분해와 동맥경화 예방 역할을 하는 비타민 C와 프로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아 혈관의 탄력성과 신체 결체조직의 위축을 방지하여 혈관을 막히게 하고 탄력성을 잃게 하는 지질침적현상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 P가 많은 가지, 감귤류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투과성을 높이며, 탄력성을 좋게 하며, 출혈을 방지하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혈관의 탄력성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협조하여 비타민 C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비타민 P는 특히 보라색 가지에 많은데, 미국 텍사스 대학의 연구에서는 가지가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을 억제시킨다고 전하였고, 오스트리아에서는 가지가 동맥경화를 방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빛깔이 선명하고 윤이 나며 가지 꼭지의 흰 부분이 많은 것을 선택하며 선명한 보라색을 띄고 흠집 없는 것을 고릅니다. 가지는 식물성 기름을 써서 요리를 하면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항산화제인 비타민 E와 리놀렌산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등푸른 생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를 조절해주고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청소하여 주는 기능까지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은 이러한 기능과 함께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를 냅니다. ■ 혈액순환 좋게 하는 미역 미역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단백질, 철분, 요오드,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한데 이중 요오드는 특히 상처 난 조직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미역은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도 좋으며, 뇌출혈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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