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성공법 "웃음과 다이어트"
2020.03.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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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웃을 때는 몸 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하 거든요.
또 웃을때는 횡경막이 크게 움직이면서 내장근육과 복부근육의 자극으로 인해 소화도 잘되고 복부근육의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3분간의 '웃음'은 11kcal 정도가 소모된다고 하고, 그럼 에어로빅을 5분간 한 운동량과 맞 먹는다는거 아세요^^ 3분간 전력 질주하면 17kcal가 소모되고 3분간 조깅을 하면 8kcal가 소모 되는데... 그렇다면 웃음은 운동 효과가 큰 것을 알 수 있죠^^
한번의 웃음은 3.5kcal의 칼로리가 소비되거든요. 그럼 하루에 100번만 웃는다면 350kcal의 칼로리가 소비 되고, 350kcal은 거의 식사 한끼의 칼로리와 같다는거 아시죠^^ 그럼 우리가 100번만 웃는다면 힘들게 음식을 줄이며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에이~ 웃을일도 별로 없는데... 어떻게 100번이나 웃냐..." 이런 핑계를 대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세상에 핑계없는 무덤이란 없다고... 하지만 그건 핑계가 되지 못한 답니다^^ 억지로 웃는것도 효과는 같다고 해요. 우리 몸은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분간하지 못하고 똑같이 반응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웃으면 뇌는 그것을 행복한 상태로 착각해 실제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해요^^ 그렇지만 남을 비웃는 웃음은(그걸 썩소라 하나?)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니 오해 하면 안되요^^
카라가 구독나 님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다이어트 하세요. 이런말을 하잖아요. 이것도 괜한 인사말이 아니랍니다^^ 다이어트를 할때에도 하기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고, 먹고싶은 음식을 억지로 참아가며 스트레스 받으며 하면 절대 좋은 결과를 볼수 없어요. 매일 매일 몇 g 빠졌을까 체중을 재면 스트레스도 받고 또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빠지지 않았을때는 자괴감에 우울해 지기도 하고... 또한 다이어트를 포기 하게 되고...
다이어트를 할때요.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관리를 한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누구나 부러워 하는 몸매도 만들수 있는 것이고 또한 중요한 건강도 챙길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 되는 거랍니다^^
그리고 또한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것도 적당히 먹어 가며 하는것이예요. 우리 몸도 열심히 노력을 했으면 당연히 어느정도의 댓가를 주어야 하는데... 억지로 참으면 스트레스도 쌓이고 그러면 자연적으로 웃음을 잃게 되죠... 제가 전에 이야기 해 드린거 기억 나시죠~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이란 굶는것이 아니라 영양소를 챙겨 먹는 것이다.
웃음이 주는 건강효과
■ 웃음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한다.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 준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 해 심장마비 같은 돌연사도 예방해 준다.
특히 배가 아플 때까지, 눈물이 나올 때까지 크게 웃으면 스트레스가 진정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혈액순환이 개선된다. 이것이 심장병이 적게 생기는 이유이다.
■ 웃음은 암도 물리친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는 사람이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killer cell)"가 많이 생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이다.
■ 유방암을 이겨낸 웃음요법
크리스틴은 마흔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자신의 어머니도 유방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크리스틴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수술을 받았다.
■ 웃음은 암도 물리친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는 사람이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killer cell)"가 많이 생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이다.
■ 유방암을 이겨낸 웃음요법
크리스틴은 마흔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자신의 어머니도 유방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크리스틴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지 4주일이 되던 날 그는 한밤중에 일어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낮에 찾아온 친구와 실컷 웃은 덕에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진 것이다.
수술 뒤 이웃들이 따뜻하게 대해줬지만 크리스틴은 웃어본 적이 없었다.
그 때부터 그는 웃음과 유머로 암을 이겨내기로 했다.
그는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는 화학요법과 살에 물집이 생기는 방사선요법을 웃음 요법으로 견뎌내고 끝내 암을 물리쳤다.
■ 웃음의 과학적(의학적) 보고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대 리 보크 교수와 스텐리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대 리 보크 교수와 스텐리 교수는 웃음과 면역체계에 대한 연구로 전세계 의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10명의 남자들에게 1시간짜리 배꼽잡는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보기 전과 후의 혈액 속 면역체 증감을 연구했다. 이 결과 예상한 대로 웃을 때 체내에서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는 화학요법과 살에 물집이 생기는 방사선요법을 웃음 요법으로 견뎌내고 끝내 암을 물리쳤다.
■ 웃음의 과학적(의학적) 보고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대 리 보크 교수와 스텐리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대 리 보크 교수와 스텐리 교수는 웃음과 면역체계에 대한 연구로 전세계 의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10명의 남자들에게 1시간짜리 배꼽잡는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보기 전과 후의 혈액 속 면역체 증감을 연구했다. 이 결과 예상한 대로 웃을 때 체내에서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마틴 셀리즈맨 교수-
낙천가에 대한 연구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마틴 셀리즈맨 교수도 ‘학습된 낙천가’라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심장마비를 당했던 96명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비관적인 사람으로 분류된 16명 중 15명이 사망했으며 낙천적인 16명은 5명만이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셀리즈맨 교수는 특히 웃음이 많은 낙천가는 학생들의 경우 학업성적이 더 높았고 스포츠분야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며 생명보험회사 생활설계사의 경우에도 낙천가가 훨씬 더 높은 성적을 올린다고 지적했다.
-그 밖의 의학적 입증효과-
이와 함께 웃음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효과는 ▲뇌하수체에서 엔돌핀 같은 천연 진통제가 생성된다 ▲부신에서 통증과 신경통 같은 염증을 낫게 하는 화학물질이 나온다 ▲동맥이 이완돼 혈액순환과 혈압이 낮아진다 ▲암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킨다 ▲심장박동 수를 높여 혈액순환을 돕고 몸의 근육에 영향을 미친다 등이다.
즐기면서 하는 다이어트
즐기면서 하는 다이어트
카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이어트는 즐기면서 하는 다이어트 거든요. 그래서 항상 즐겁게 하라고 응원을 해 드리는 것이고... 인내와 끈기를 필요로 하는 다이어트는요. 결국 언젠가는 포기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는 억지로 참으려 하는 것보다 즐겁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즐길땐 스트레스받지 말고, 억지로 참으며 하는 다이어트 보다 웃으며 재밌게 하는 다이어트~
많은 분들을 보면 한번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조절에 실패를 하는 경우에 "오늘 많이 먹었는데 여지껏 다이어트 열심히 한거 말짱 도루묵 되겠다..."하고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는분들 많아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참을거 참아가며 열심히 다이어트 했는데 한번의 즐거움으로 도루묵이 되고 살이 찌고 하면 못하러 스트레스 받아가며 다이어트 해요... 그렇게 쉽게 한번에 도루묵이 된다면요. 저 같으면 다이어트 안 해요. 그렇게 한번에 도무룩이 된다면 그냥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살고 말지~!
장담하는대요. 절대 한번의 유혹으로는 다이어트를 망치거나 도루묵이 되지 않아요! 다만 체중은 일시적으로 약간 늘어 나겠지만 그건 하루의 운동으로 다시 원상태로 돌아 온답니다^^ 그치만 매일 유혹에 빠진다면 잘못 된 것이겠지만^^
다들 한번의 유혹에 흔들렸다고 스트레스 받고 좌절 하지 마시고요. 적당히 즐기며 하세요. 그리고 이왕 어차피 먹어 뱃속에 들어간거 쓸데없는 걱정하며 실패감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웃으며 하시라는 이야기예요. (스트레스를 받으면요. 부신피질에서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성 호르몬이 나온답니다. 코티졸 호르몬은 지방 합성에 도움이 되고 몸매를 망치는 커다란 역활을 하지요^^)
다이어트를 할때 100%의 다이어트 계획중에 70%만 지켜 주기만 해도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변화가 생길 수 있답니다^^ 100%로 중에 100%를 다 지키는 대단한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100%의 계획중에 60~70%를 꾸준히 지켜도 우리의 몸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 온답니다^^ "나는 작심삼일이야~!!" 이런분들~ 작심삼일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 하는 것으로도 몸매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작심삼일 반복 하세요^^
마지막으로 웃음에 대한 명언을 남기고 오늘의 이야기는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1천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그러면 1천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일뿐만 아니라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때 가장 아름답다. (칼 조세프)
나는 웃음의 능력을 보아왔다. 웃음은 거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참을 수 있는 어떤 것으로,
더 나아가 희망적인 것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봅 호프)
더 나아가 희망적인 것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봅 호프)
우리가 즐거우면 웃잖아~
그럼 반대로 웃으면 즐거운 일이 생긴다고~ (만화 원피스중에서...)
웃음이 건강에 좋다는 과학적 지식이 밝혀지지 않은 예전부터 웃음에 대한 명언을 이야기 했던것을 보면 그 웃음이 얼마나 건강을 그리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는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과학적 지식을 듣지 않고도 웃음이 좋다는 것을 의식중에 느끼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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