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몸무게 늘었다면 꼭 알아야 할 세가지 진실
2020.03.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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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긴 하지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는 여러가지로 힘든 기간이죠. 기름진 음식과 술자리로 인해 지방이 두툼하게 쌓이는...시간인데....어쨌뜬 명절이 끝나면 지방이 쌓인 몸을 제자리로 돌려 놓아야 하겠죠? 불가피하게 다이어트를 선택해야 하는데...다이어트를 선택하더라도 꼭 알아야 할 사항이 있어 간략하게 3가지 사항을 정리해봤습니다. 살빠지고 날씬한 몸매가 되면 두말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잘못된 방법을 선택했을땐 분명 부작용이 따라오게 마련인데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요요현상 말고도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죠. 사실 다이어트는 시작할 때부터 방향을 잘 잡아야 원하는 만큼의 체중감량과 동시에 건강까지도 지킬 수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방법이나 운동법이야 워낙 많이 나오고 있으니......각설하고 다이어트시 꼭 알아야 할 세가지 진실에 대해서 얘기해보죠~~~~ 다이어트를 위해 꼭 먹어야 하는것은?? 비만이라는것은 우리 몸의 체중과 체지방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조절기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체중조절량이 상위점으로 조정되었기 때문에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지방 조정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아야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것이죠.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체지방을 감량한 후 시간이 흐르면 기다렸다는 듯이 요요현상이 오는것도 바로 위 이유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체중조절기능을 어떻게 정상으로 되돌려야 될까? 우리 몸의 신체대사를 원활하게 하려면 양질의 원료를 공급해줘야 하는데 현대시대의 식탁에는 정제가공식품이 대부분이고 그 이유로 인하여 칼로리 과잉,영양소 결핍을 초래하게 됩니다. 필요한 원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체중조절 기능이 저하되는 만큼 필요한 영양소는 영양제의 형태라도 충분한 공급을 해야한다는 얘기죠. 비만은 필수영양소라는 원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해 생긴 현상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섭취량을 줄여버리면 오히려 체중조절기능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체중조절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는 비타민A,B1,B2.B3,B5,B6 ,엽산, B12 등의 비타민 B군,비타민C,비타민D,비타민E,코엔자임Q10,칼슘,마그네슘,크롬,아연 등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시에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건 어쩔 수 없는 방법이라 하더라도 위의 필수 영향소는 꼭 섭취해야만이 우리 몸의 체중조절기능을 정상화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다이어트의 복병은? 흔히 다이어트를 끝내고 나면 요요현상 말고도 여러가지 후휴증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젹인 후유증 3가지는 바로 입냄새,변비,어지러움 이라고 합니다. 특히 입냄새의 경우 한번 발병하면 치료하기가 쉽지 않아 매우 껄끄러운 후유증 중에 하나입니다. 잘못된 다이어트 후 입냄새가 심해지는 이유는...위나 간 등 장기에 열이 쌓여 발산되어 생기는 것으로 다이어트 중 제 때 끼니를 먹지 못해 위가 안 좋아지면서 생기거나 다이어트 강박증으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은 대부분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라면이나 햄거버 등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습성들이 다이어트 부작용 중 대표적인 입냄새를 나게 하는 원인이죠. 다이어트 도중이나 또는 다이어트를 끝낸 후에 이러한 후유증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제때에 끼니를 챙겨먹어야 하며 조금 섭취를 하더라도 양질의 음식을 섭취해줘야 합니다. 다이어트시에 더욱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이죠. 잘못된 다이어트는 지방뿐 아니라 뼈를 분해시킨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법은 바로 식이요법이죠. 일명 원푸드 다이어트라 불리우는 바나나다이어트,고기 다이어트, 토마토다이어트, 포도다이어트, 계란다이어트 등등 원푸드 다이어트 종류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데....이런 잘못된 다이어트는 어느정도의 체중감량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골다공증이라는 치명적인 병도 함께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보통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에 이상이 생겨 칼슘대사에 균형이 생기면서 골질량과 골밀도가 감소해서 발생되는 질병인데 뼈의 형성보다 분해가 빨리 일어나서 전체적으로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되죠. TV에서도 가끔 나오는데 골다골증에 걸린 뼈를 엑스레이로 찍어보면 구멍이 심하게 뚫려있는걸 볼 수가 있죠. 보통은 노인과 폐경기 이후에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고 알려진 골다공증이 요즘에 와서는 무리한 체중감량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골다공증이 걸리지 않도로 예방하려면 칼슘 섭취와 비타민 D등을 섭취해야 하는데.... 칼슘섭취-성인에게 필요한 하루 칼슘섭취 양은 800~1000밀리그램입니다. 칼슘은 유제품(우유,치즈,요구르트 등),푸른 잎 채소(시금치,케일), 생선류(멸치 등의 뼈째 먹는 생선,연어 등),해조류(미역,다시마 등), 굴, 두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섭취-비타민D는 칼슘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데 비타민D가 없으면 칼슘이 뼈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뼈가 약해집니다.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됨으로써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기도 하며 간, 노른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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