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548
유머공유

건강/다이어트 노하우

날씬한 청담동 언니들의 다이어트 6하원칙은 무엇일까?

본문

bdr_image.php?b_id=p_nohow4&num=60&t=m&n=0&nch=ce681107ccb401bf010bb878ca9d5169

아!! 미치도록 살빼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간절한 계절이 벌써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겨울에 차곡차곡 쌓인 뱃살과 지방들을 빨리 제거해야 해수욕장에서 섹쉬한 비키니라도 한번 입어봐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간절하지요. 그러나 다이어트에는 지켜야할 법칙이 있는법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항상 날씬한 언니들의 다이어트 6하원칙을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스타킹을 보니 100일만에 50키로를 감량한 사람도 나오던데....우리들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지요. 올여름 행복한 시간들을 위해서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자 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중감량과 유지를 위한 세가지 법칙도 참고하세요.
청담동 언니들의 다이어트 6하원칙은 무엇일까?


언제 (when)
살을 빼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가장 첫 번째 하는 일은 칼로리를 아주 적게 섭취하려고 하죠. 대부분은 무엇을 먹느냐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먹는 양을 줄이거나 굶게 되는데요~ 그러다 시간이 좀 지나거나 밤이 되면 심한 공복감 때문에 참기 힘들어 결국 밤늦게 음식을 먹게 되기 일쑤이죠~ 심지어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지 뭐-' 내지는 '나 같은 사람이 무슨 살을 빼겠어. 생긴 대로 살지 뭐-' 하면서 체중 조절 자체를 포기해 버리기도 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여기 방법이 있습니다. 항상 일정한 시간에 드시고, 절대로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굶게 되면 몸에서는 '칼로리가 들어오지 않으니, 살아 남으려면 아껴 써야겠군!' 하는 헝그리의 정신으로, 정작 힘들게 굶은 본인의 의지와는 반대로 체내에서 열량을 소모하지 않는 방향으로 대처하게 되어 오히려 체중이 빠지지 않고 더 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답니다.

무엇을 (what)
고지방, 고 칼로리 음식의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치세요.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이 계산상 같더라도 고 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이 더 비만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열량만 맞추면 되지!' 하면서 끼니를 초콜렛바와 사탕, 스낵을 먹고 떼우면 열량은 맞췄더라도 더 뚱뚱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배가 고파지면,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드세요. 특히 야채는 포만감을 주고 열량은 아주 적어서 많이 먹어도 칼로리 섭취가 적고 게다가 변비 고민도 해결해주고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로 예쁜 피부도 가꾸어 주거든요.

어디서 (where)
TV나 신문을 볼 때 무의식적으로 무엇인가를 먹어야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 여기 있던 새우깡 어디갔어?' '어? 누가 다 먹은거야? 뭐 좀 씹을거리 없나?' 사실은 본인이 다 먹었는데 TV나 신문에 푹 빠져 뭘 얼마나 먹는지 모르게 되는 경험, 한번쯤은 있기 마련이지요. 무의식적으로 먹게 되는 습관을 버리세요. 이제부터라도 꼭 음식은 식탁에서만 먹겠다는 원칙을 세우시구요. 물론 식탁에 TV와 신문, 책을 놓으시려는 건 아니겠죠?

왜 (why)
'아이 심심해. 뭐 먹을거 없나?' '아, 열받어- 스트레스 받을때는 먹는게 최고야!' '야∼ 네가 먹으니까 나도 먹고 싶잖아∼' 꼭 이렇게 말하면서는 아니더라도 심심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남이 먹으니까 먹는 경우가 있지요? 왜 지금 무언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세요. 정말로 배가 고파서 그런 게 아니라면 과감하게 거부하세요. 이래서 먹고, 저래서 먹고, 이래저래 칼로리가 쌓이고 배부르니깐 식사시간이 또 불규칙해지고 그러다 보면 살은 자꾸만 불게 된답니다.

어떻게 (how)
천천히 드세요-! 꼭꼭 씹어서 천천히, 골고루 드세요- 급하게 먹게 되면 뱃속에서 위가 꽉 찼다는 신호를 뇌에게 보내기도 전에 너무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단숨에 허겁지겁 먹지 말고, 천천히 여유 있게 식사하십시오. 천천히 드세요- 숫자를 세어도 좋구요, 잠시 숟가락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드셔도 좋구요. 천천히 먹을수록 덜 먹게 된답니다.

누구와 (who)
혼자 식사하게 되면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식사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먹고 싶은 것만 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맛있는 것, 곧 단 음식이나 고지방식을 많이 먹게 되지요. 살찐다고 가족들이 못 먹게 하는 음식도 혼자 있으면 유혹을 이기지 못해 그냥 꺼내서 먹게 되지요. 혼자 있을 땐 반찬도 튀김이나 볶음류의 반찬만 내놓고 나물이나 김치는 아예 냉장고에서 꺼내지도 않고 식사하는 경험, 해보셨죠? 평소에도 가족들에게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고지방식을 피할 수 있도록 협조를 청하고 급하게 먹는 대신 가족들과 재미있게 이야기 하면서 천천히 식사를 즐기도록 하세요. 이야기 하는데도 열량이 소모되고 또 천천히 먹게 되어서 배가 빨리 불러져 조금 먹게 되는 효과도 있으니까요.


체중감량과 유지를 위한 세가지 법칙을 알아봅시다.

① 현재의 상태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섭취열량을 줄여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 하나가 하루 섭취열량을 지나치게 많이 줄이는 것입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보다는 섭취열량을 줄이는 것이 더 편리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른바 초저열량 다이어트는 전문가가 진단 후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비만환자에게 실시되는 것이 적절하고, 평상시보다 500kcal 미만으로 칼로리를 감소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② 지속적이고도 규칙적인 운동으로 소비 에너지를 증가시켜야 한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운동은 필수 구성요소로써 포함되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은 그 자체로 생각보다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것은 아니지만-운동을 하기 보다는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이 훨씬 더 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체지방을 연소시키며, 운동을 하고 나면 운동하는 시간 뿐 아니라 운동 한 이후에도 6-24시간 정도 기초대사율을 높여 가만히 있는 동안에도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이 증가되면 기초대사율의 증가에 의한 체중감량이나 감량한 체중의 유지효과는 더 증가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운동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의 해소 방법이 될 수 있고, 체력을 향상시켜 다른 일을 하는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한다거나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고 싶다면 운동을 꼭 계획에 포함시키도록 합시다.

③ 생활습관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이 감량 후 체중유지시기에도 지속되어야 한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 동안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꿨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증가를 일으켰던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즉, 체중감량 뿐 아니라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식습관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염두에 두도록 합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66 건 - 14 페이지
제목
레벨 루팡 930 0 2020.03.03
레벨 루팡 1,030 0 2020.03.03
레벨 루팡 879 0 2020.03.03
레벨 루팡 892 0 2020.03.03
레벨 루팡 931 0 2020.03.03
레벨 루팡 954 0 2020.03.03
레벨 루팡 906 0 2020.03.03
레벨 루팡 899 0 2020.03.03
레벨 루팡 952 0 2020.03.03
레벨 루팡 921 0 2020.03.03
레벨 루팡 920 0 2020.03.03
레벨 루팡 981 0 2020.03.03
레벨 루팡 1,053 0 2020.03.03
레벨 루팡 966 0 2020.03.03
레벨 루팡 1,137 0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