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사량은 줄이되 식사는 거르지 않도록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오히려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식욕을 조절하는데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경우 폭식의 가능성이 증가되고, 장기적으로 볼 때 불규칙적인 식습관이 형성되면서 오히려 체지방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식사량을 줄여서 먹더라도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한 식단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따로 음식을 준비해서 먹는 것을 번거롭다고 느껴 대충 과자나 우유 한컵, 요구르트 한개, 빵등으로 먹게 되기 쉽다. 하지만 식사량을 줄일수록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되지 않도록 영양소의 균형을 생각해야 한다.

3. 다이어트 제품의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한다. 식사대용식품은 잘 이용해면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면서 식사조절을 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식사대용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로 해서 올바른 선택을 하자.

1) 제조회사가 믿을만한 곳인가?
2)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한 제품인가?
3) 지나치게 단기간에 많은 감량을 할 수 있다고 과장광고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4) 반품규정은 어떻게 되는가?

4. 살을 빼준다고 하는 약은 임의로 구입해서 먹지 않도록 한다.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기가 힘들 경우 전문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서 식이요법, 운동처방, 약물투여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임의로 약을 구입해서 먹게 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1. 미혼여성의 경우 같은 연령의 남성에 비해서 운동을 즐기지는 않는 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쉬는 시간을 그대로 보내지 말고 줄넘기나 스트레칭등의 운동을 해보자.

2. 평상시 활동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계단 오르기나 버스나 지하철 1-2정거장 걷기의 계획을 세웠을 경우 걷기에 적합한 신발을 착용하도록 하자. 미혼여성의 경우 굽이 높고 앞이 뾰족한 구두를 신고 오래 걷게 되면 피로를 증가시키고,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통기성이 좋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