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김정현의 36kg감량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
2020.03.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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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치 못한 결혼생활로 이혼을 하고 아들 둘을 키우는 슈퍼탤런트 출신의 김정현! 그녀는 탤런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이혼부터 육아까지 여러가지 이유론 인해 날씬했던 몸이 불어 93키로까지 체중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이 찌고 김정현씨의 인생에 자극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찰나..... 인터넷 서핑을 하다 우연히 다이어트 war 시즌2의 광고를 보고 인생이 달라질것 같다는 예감에 바로 사연을 올리고 신청했는데 결국 눈물겨운 노력으로 36키로라는 어마어마한 살들을 뺐다고 합니다.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스토리를 들어볼까요? 36키로 감량한 김정현의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 몸을 감싸고 있는 쓸데없는 살들을 훌훌 털어내고 새 인생을 살고 싶었다. 몇번의 면접으로 운이 좋게 다이어트워 시즌2에 합류하게 되었다. 다이어트워는 그야말로 운동과 보기좋게 부엌을 장식하고 있던 군것질거리들의 끊임없는 전쟁이었다. 그러나 욕심이 지나쳤을까? 단식이 아닌 절식을 통해 건강하게 살을 빼는 목표에서 김정현은 무조건 굶는 방법을 택했다가...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결국은 퇴소조치를 당했다. 탈락하고 나니 오기가 발생했다. 다른 도전자들이 못 알아보도록 변신을 목표로 살을 빼 꼭 예전 모습을 되찾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홀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김정현은 탈락자 중간점검을 통해 다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고 이 방송이 나가자... 네트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kbs 슈퍼탤런트 당시 영상 등 각종 김정현 ucc 조회수가 10만건을 넘으며.. 슈퍼비만녀란 별칭을 얻었다. 김정현은 13주만에 58kg의 정상적인 체중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김정현은 살을 빼고 나니 길을 다니다가 입고 싶은 옷을 마음대로 사입을 수 있어 가장 좋다. 93kg를 육박하던 뚱녀일 때는 맞는 옷이 없어 주변 경조사는 물론이고 개인적인 외출조차 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헐거운 무릎나온 트레이닝복에 걷다가 걸려저 넘어질것만 같은 남자 운동화를 신고..다닌 때가 있었다. 가장 살쪘을 때 바지사이즈 38을 입었던 김정현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사이즈별로 입고 싶었던 옷을 한쪽 벽면에 장식했다. 점점 살이 빠지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한 치수씩 작은 사이즈의 바지를 입어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김정현은 요즘 자연스럽게 얼굴에도 살이 빠지면서 숨겨있던 이목구비가 살아나 주변 사람들에게 코 높히는 수술을 했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김정현의 이런 사현이 조금씩 알려지며 중국드라마 출연 섭외를 동시에 받는 등 다시연예활동의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곧 뮤지컬 넌센스 잼버리로 다시 찾아오는 김정현은 두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로 살과 함께 묻혔던 지난 10년간을 발판으로 후회없는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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