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있어 가장 섹시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예전과 달리 요즘은 등부터 허리선까지...혹은 힙까지 떨어지는 라인이라고 얘기합니다. 어느 jean 광고에서 신민아의 완벽한 허리라인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적이 있는데 사실 등부터 허리선...힙까지의 라인을 만드는건 한 부분만 운동해서 만들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평소 생활습관에서 매끈한 허리와 등라인을 만들어주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멋진 허리선을 같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여...오늘은 매끈한 허리선과 등라인을 만들어주는 방법과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허리 라인을 다듬어주고 복부를 강화시키는 동작.
바닥에 편안하게 누운 뒤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옆으로 벌린다. 이 자세에서 엉덩이와 골반을 위로 들어올린다. 왼팔을 들어올리면서 어깨를 왼쪽으로 45°각도로 틀고 왼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 이때 허리가 내려가지 않게 골반 쪽을 많이 들어준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 좌우 반복해서 10회씩 5세트 실시.

옆구리 부분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동작.
양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세워 편안하게 누운 뒤 양팔은 가슴 쪽으로 모은다. 상체를 왼쪽 옆으로 구부리면서 양팔은 앞으로 뻗고 오른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올린다.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가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
* 좌우 반복해서 10～~15회씩 3세트 실시.

쏙 들어간 개미 허리 만들기 동작.
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앉아 무릎 사이를 어깨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팔을 가슴앞에서 교차해 반대쪽 어깨를 잡은 뒤 뒤로 눕는다. * 복부의 근육만을 이용해 상체를 들어올린 뒤 5초간 정지하는 동작을 15회씩 3세트 반복.

괴로운 아랫배 들어가는 마사지 동작.
양 손을 이용해 아랫배 양 옆 부분에서부터 배꼽을 향해 안쪽으로 밀어간다. 오른손을 사용해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의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한다. 손가락으로 아랫배의 지방을 쥐어짜듯 꼭꼭 잡아준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등 만드는 동작.
손을 가슴 위에 대고 한번 등에서 힙까지 몸 전체를 들어올린다. 그 후 천천히 몸을내려서 힙이 살짝 닿는 정도에서 멈춘다. 이 시점에서 5초간 정지한다.

매끈한 등을 위해 평소에 관리하자- 서기
우리 몸의 근육은 굳으면 살이 된다. 되도록 많은 근육을 사용해야 살이 찌지 않는다. 긴장감을 가진 자세로 서야 등에 군살이 붙지 않는다.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고양이 등으로 서 있으면 어깨와 등 전체에 군살이 붙는다.

걷기와 앉기
자신의 발 보폭 만큼 다리를 벌리고 걷는다. 다리 근육과 무릎 뒤쪽을 죽 펴듯이 걷는 것이 포인트. 아래를 보고 걷거나 항상 같은 다리를 먼저 내밀며 한쪽 어깨만 살이 붙는다. 항상 정면을 향해 걷고, 착지는 반드시 뒷꿈치로 걷는다.앉은 자세가 잘못되면 등에 군살이 확실하게 붙는다. 등 근육을 쭉 펴고 팔을 올리는기분으로 앉되 무릎의 각도는 직각이 되게 한다. 올바른 자세는 등근육을 쫙펴지게 해 배와 옆구리 살도 빼준다.

 

 

1.컴퓨터나 TV를 볼 땐 천천히 엉덩이 근육을 수축하면서 의자에 앉은 채로 몸을 쫙 펴 고정시켜준다.
이 자세를 10초간 유지하고 다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수 회 반복 해준다.

2.엉덩이에 힘을 주며 계단을 오르자. 엉덩이 근육이 발달하면서 지방이 분해된다.
발끝으로 오르면 오히려 종아리 근육이 발달되므로 발바닥 전체를 이용해 발을 딛는 것이 좋다.

3.버스나 지하철에 서 있을 땐 다리를 골반 넓이 정도로 벌리고 엉덩이 근육을 최대한 수축‧이완한다.
이 동작은 허벅지 윗부분과 엉덩이의 근육을 발달시키며 혈액 순환도 돕는다.

4.잠자기 전 간단한 운동도 힙을 ‘업’ 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양손을 어깨 너비로 벌려 상체를 지탱한 뒤 허리를 내린다.
이때 한쪽 다리는 곧게 뻗어 들어 올린 뒤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들어 올린다. 이를 10회 반복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