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를 두꺼워지게 하는 하체비만의 원인
2020.03.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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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다리가 두꺼운 여성분들도 있겠지만 날씬한 다리였다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다리가 두꺼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성들보다 여성분들은 골반 주위와 하체 쪽에 지방을 저장 해두게 되어 있고 여성 호르몬 분비가 많아 하체에 지방을 더 많이 저장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여성들은 성장기 때 많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하체에 지방이 많이 쌓이는 조건을 갖게 되는데 중학교나,고등학교때 오랜시간 앉아서 생활하다보면 자연히 지방이 더 쌓일 수 밖에 없으며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저주받은 하체라는 얘기까지 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한번 두꺼워진 다리는 쉽게 날씬하게 만들 수 없는데 우선은 다리가 굵어지는 원인을 알고 개선하는게 급선무겠죠.  반면에 거리를 보면 하나같이 끝내주는 각선미를 뽐내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이 여성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선천적으로 예쁜 하체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하체를 두껍게 만드는 습관들은 절대 멀리하며 쭉 뻗은 각선미를 위해 여러가지 관리 또한 쉬지 않고 해주기 때문일겁니다. 우선은 다리가 굵게 만드는 원인을 알아봅시다. 아찔한 하이힐 원시시대엔 맨발로 다녔기 때문에 발로 인해 골반이 피해를 입는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여자의 자존심이라 여겨지는 현대엔 바로 이 하이힐로 인해 무게중심이 앞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골반이 앞으로 무너지게 되어 하체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딱 맞는 속옷 날씬해보이고자 몸을 꽉 조이는 속옷은 상체를 압박하게 되어 그 압력으로 인해 상체는 좁아지는 반면 하체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부종형 비만이 될 수 있다. 날씬한 하체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 너무 몸을 꽉 조이는 속옷보다는 내 몸에 꼭 맞는 속옷을 입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염분섭취 음식을 짜게 먹으면 림프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하체의 부종이 오기 쉽다. 다리의 부종을 그대로 두면 후에 지방부종으로 발전해 붓기가 빠지지 않고 그대로 종아리에 남아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짜게 먹는 사람이라면 염분을 줄여 다리부종을 예방해야 한다. 좌식생활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경우 줄어든 활동량과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 하체부종이 오기 쉽다. 이러한 하체부종은 특히 하체비만으로 이어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앉아있을 때에도 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를 피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여 다리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경우,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부종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다리부종은 하지정맥류 등과 같은 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혈액순환에 좋은 미역, 김 등의 해조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체비만을 위해서 좋은 음식들이 있는데...두꺼워진 다리를 날씬하게 만들겠다고 굶는것은 오히려 몸매의 균형을 망가트리는 경우가 많고 또한 음식을 잘못 섭취할 경우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하체비만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음식 5가지를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옥수수 옥수수는 다른 곡류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씨눈과 옥수수 수염에 몸에 이로운 영양소가 많다. 씨눈의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옥수수 수염은 이뇨효과가 뛰어나다. 옥수수 수염을 차로해서 마시는 것도 효과가 좋다. 녹두 녹두는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이뇨 효과가 좋다. 이밖에도 해열이나 고혈압,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이어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다시마 다시마와 미역 같은 해조류는 요오드가 풍부해서 부기 예방에 좋은 음식. 단 몸을 붓게 하는 염분이 많을 수 있으므로 잘 씻어 싱겁게 섭취해야 한다. 호박 늙은 호박은 산후 부기제거에도 자주 사용될 만큼 효과적인 식품이다. 호박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팥과 함께 쪄 먹으면 좋다. 감자 감자는 수분이 많고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의 배출을 돕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실제로 다리를 주물러주거나 손맛사지를 해주게 되면 다리의 부종을 예방하고 예쁜 다리의 라인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전에 명품다리를 가진 한 여자연예인은 다리관리를 위해 꾸준히 경락마사지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또한 일주일에 2~3번 정도 족욕이나 반신욕을 해주면 하체비만에 해결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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