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뱃살 해결하는 복부비만 생활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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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하를 막론하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가장 빼고 싶은 부분과 또 가장 살이 많이 찌는 부분은 복부입니다. 허리띠가 늘면 그만큼 수명이 단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배가 많이 나오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보기도 싫습니다. 최근 들어 꿀복근이나 초컬릿 복근이니 하는 단어들이 생겨나고 날씬한 복근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많이 접할 수 있는데.....평소 생활수칙 속에서 복부비만이 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지방이 많은 음식과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음식은 피합니다. 2) 보리밥, 현미밥, 잡곡밥 등으로 영양을 고루 맞추고, 음식 먹는 양도 밥공기 2/3이상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3) 지방 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4) 과식이나 폭식 등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지 않는다. 5)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기초대사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끼를 꼭 챙겨먹되, 매 끼의 식사량을 줄이고 고 열량 식품을 피한다. 2. 운 동 1) 운동을 할 때에는 공복시에 하거나 식사 후 두 시간 이후에 하는 것이 지방 대사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반드시 40분이상 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3. 목욕법 1) 목욕을 할 때 복부에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배를 마사지 하면서 목욕을 합니다. 2) 열탕이나 사우나에 들어가서도 복부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배를 전체적으로 문질러 주는데 방법은 배꼽을 중심으로 배를 좌우로 3등분하며 아래위로 3등분을 하여 각각의 만나는 점을 꼭꼭 눌러 주는데 오른쪽 배 아래서부터 오른쪽 위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향하여 다시 왼쪽 아랫배쪽으로 내려온 다음 왼쪽 아래에서 중심으로 가서 배꼽 쪽으로 향하게 꼭꼭 지압해 줍니다. 3) 지압 마사지 후 비누 칠을 할 때에도 손바닥으로 마사지를 할 때에도 위의 지압 순서대로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지방 대사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4) 목욕탕에서 복부 지방을 잡아 뜯어 주는 것은 너무 심하지 않는 범위에서는 가능합니다. 목욕 후 뱃살이 빨개질 정도로 배를 잡아 뜯으면 피부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당히 살을 주물러 줍니다. 4. 생활자세 1) 앉아 있을 때에는 정좌로 앉아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복부 살이 많으면 허리도 자주 아픈 경우가 많으므로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허리를 굽히거나 비스듬히 기대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2) 싱크대에 서서 일을 할 때에도 배가 싱크대에 약간 닿을 정도로 붙어 서서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온 배가 싱크대에 닿는 것을 싫어하여 멀찌감치 떨어져서 일을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고 오히려 복부 운동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3) 자주 누워 있거나 낮잠을 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 오래 서 있을 때에는 복부 지방 무게로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쪽 다리를 발판에 올려놓고 있는 자세가 좋습니다. 발판에 올려놓는 다리는 번갈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5)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거나 아이를 많이 업어 주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복부 지방이 많을 때에는 허리를 지탱해 주는 척추의 근육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무리를 해도 요통이 쉽게 나타납니다. 복부 비만으로 요통이 생기는 경우는 복부 비만 치료를 해야 하며, 이 경우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요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늘 생활에서 조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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