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가 너무 꽉 껴요” 예비신부 다이어트 방법
본문
웨딩드레스가 너무 꽉 껴요” 예비신부 다이어트 방법
원푸드 다이어트 보다는 영양소 균형 잡힌 체중조절식 선택 그 중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다이어트는 예비신부들이 받는 가장 큰 웨딩 스트레스로 꼽힌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독이다 체중감량 효과를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원푸드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잘못된 방법이며, 특히 결혼식 준비기간 동안 고도의 긴장과 스트레스로 체내 밸런스 조절능력이 저하된 예비신부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웨딩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예비신부가 매일 밤 숙면을 취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따뜻한 우유를 반 컵 마시고 자면 다음날 얼굴 부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불면증 해소에 효과가 있는 캐모마일, 라벤더 허브티나 벌꿀차를 한 잔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 낮은 강도로 충분히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아랫배, 허벅지, 팔 순서로 살이 찌고 반대로 살이 빠질 때는 얼굴, 가슴 등 상반신이 먼저 빠진다. 따라서 결혼식 직전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자칫 얼굴의 탄력과 볼륨 있는 가슴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