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692
유머공유

건강/다이어트 노하우

일상 속 매일 따라하는 생활 다이어트 노하우

본문

# 니트 다이어트를 생활화하라

니트(Neat, Non 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의 약자, 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 다이어트란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고도 일상생활 중에 활동량을 늘려 칼로리를 소모하는 방법입니다.

버스 한 정거장을 걸으면 시간당 210kcal가 소모되고, 일주일간 지속하면 0.45kg 감량 효과가 있다는 사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뒤꿈치를 들고 서 있으면 시간당 55kcal,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 20분을 걸을 경우 118kcal가 소모됩니다.

TV를 볼 때 똑바로 앉고 리모컨 사용을 자제하면 편하게 앉은 자세보다 1.5배의 열량이 소모됩니다.

서서 빨래 개기, 제자리에서 걸으며 통화하기, 집안일 할 때 음악에 맞춰 몸 흔들기 등도 효과적인 방법.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에는 500ml 생수를 두세 병 옆에 두고 시간 날 때마다 들어올리세요.

실내온도를 조금 낮추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량 소모가 늘어납니다.

 

 

# 화학물질 섭취 줄이는 친환경 다이어트

영국의 환경잡지 ‘에콜로지스트’에 실린 ‘중대한 비만 문제’라는 기사에서는

세계적인 비만 증가의 원인으로 환경오염과 인공 화학물질을 꼽았습니다.

우리 몸에 알게 모르게 녹아 있던 화학물질(식품첨가물, 농약, 방부제, 인공색소)이

신경계와 호르몬계의 조절 기능을 교란시켜 적게 먹어도, 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것.

가능하면 친환경·유기농 식품을 섭취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시키는 과일·채소·잡곡류를 많이 먹어야 다이어트 도움이 됩니다.

집 안에서 산세비에리아·알로에베라 등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을 키우거나

몸에 직접 닿는 샴푸나 보디로션 등은 유기농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올빼미족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

하루 음식 섭취량 중 저녁에 먹는 양이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를 ‘야식증후군’이라 합니다.

밤에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교감신경의 활동이 저하돼 조금만 먹어도 지방으로 축적돼 살이 찝니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저녁식사는 가볍게 하며 저녁 6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 야식증후군 자가 진단법 아래 항목을 체크했을 때 4개 이상이면 야식증후군!

* 점심은 패스트푸드나 분식류로 간단하게 때운다.

*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면서 ‘편안한 소파에 누워 맛있는 걸 먹으며 TV나 보며 자야지’라고 생각한다.

* 스트레스 받은 날 밤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이 먹는다.

* 아침에는 입맛이 없다.

*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

* 하루 섭취 칼로리 대부분을 저녁식사 때 섭취한다.

* 저녁식사는 항상 오후 7시 이후에 한다.

* 저녁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 잠자리에 누워 공복감을 느낀 적이 많다.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다이어트 일기를 쓴다

매일 저녁 일기를 쓰듯 자신이 하루에 먹은 음식을 적으면 식사습관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먹은 것에 대해 꼼꼼히 일기를 쓰면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먹었는지,

무심코 먹은 간식이나 술이 얼마나 칼로리가 높은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어 좋아요.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건 식이요법이나 운동보다는 평소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이므로 매일 식사일기를 작성해 보세요.

 

 

# 먹어야 살 빠진다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 푸드 다이어트를 하거나 식사를 거르면 일시적인 감량은 되지만

요요현상이 쉽게 오고 몸은 말랐지만 체지방은 높은 마른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를 거르면 몸은 자신에게 필요한 열량을 절약해서 사용하려고 하면서 대사율이 떨어지므로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합니다.

 

 

 


 
  

 

 

# 살 빠지는 외식 요령

· 가능하면 외식 횟수를 줄인다.

· 1인분의 반 정도만 먹되 남들보다 천천히 먹는다. 음식을 먹기 전 미리 덜어내는 것이 요령.

· 외식은 저녁보다 점심에 한다.

· 칼로리가 높은 중식이나 고기류보다는 일식이나 한식을 먹는다.

· 세트 메뉴보다는 요리 한 가지씩 주문한다.

· 여러 가지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면 김치, 나물, 채소반찬을 먼저 먹는다.

· 술이나 후식은 먹지 않는다.

· 대화를 하면서 천천히 먹고 속도 조절이 안 되면 중간에 화장실에 가거나 직접 가서 직원을 부르는 등 식사 속도를 조절한다.

 

 

# 걷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만능 운동법

걷기는 신체 어느 부분에도 충격이나 힘의 부담을 주지 않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한 발 떼는 순간 2백여 개의 뼈와 6백 개 이상의 근육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장기도 활발히 활동합니다.

걷기 시작하면 10분 후부터 유산소 운동 효과가 나타나고 5분 정도 더 지나면 지방을 연소하기 시작하므로

한 번에 30분 이상 걸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걷기는 속도에 따라 평보, 속보, 경보로 구분되는데,

평보는 1시간에 4km(보폭 60~70cm), 속보는 1시간에 6km(보폭 80~90cm),

경보는 1시간에 8km(보폭 100~120cm)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것입니다.

특히 속보는 체력 증진이나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하루 8잔 이상 물 마시며 셀룰라이트 없앤다

피부 피하조직 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면 몸에 남아 있던 노폐물과 수분이 주변에 뭉치게 되고

이것이 진피층까지 밀고 올라와 피부가 귤껍질처럼 울퉁불퉁 거칠어지는 셀룰라이트가 생깁니다.

혈액·림프 순환이 쉽게 정체되는 엉덩이와 허벅지가 취약 지대이지요.

셀룰라이트를 예방하려면 활동량을 늘리고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 탈수가 되면 부종이 생기면서 셀룰라이트 생성이 촉진되므로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셔야 좋습니다.

여름에 많이 하는 선탠 역시 셀룰라이트를 부추기는 요인.

선탠을 자주 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손상돼

피부층이 얇아지면서 셀룰라이트가 쉽게 눈에 띄고 수분이 날아가면서 심해집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66 건 - 4 페이지
제목
레벨 비스트 845 0 2020.03.04
레벨 비스트 657 0 2020.03.04
레벨 비스트 661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34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39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47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06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29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39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29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42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58 0 2020.03.04
레벨 비스트 721 0 2020.03.04
레벨 비스트 825 0 2020.03.04
레벨 비스트 673 0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