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링도넛]추억의 간식 레시피
2020.02.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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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도넛이 생각나요. 요즘처럼 인스턴트 간식이 천지에 널려있던 시절이 아니기 때문에 엄마가 가끔 한번씩 만들어주는 간식은 그야말로 꿀맛..!
투박하지만 옛날 생각을 떠오르게 만드는 링도넛을 만들어 보자구요.. . . .
박력분 200g, 우유 or 물 5큰술, 달걀 1개, 설탕 4큰술, BP 2작은술 녹인버터 1.5큰술, 소금 손으로 꼬집어 약간
위의 분량을 섞어주는데요, 너무 오랜시간 치내면 도넛이 단단해지니까 대충 뭉쳐질정도로만 반죽합니다.
밀대로 0.7cm 두께로 밀어주는데 저는 밀대도, 도넛틀도 없어서 대충 집에 있는것들로.. ㅎㅎㅎ
밀가루 뿌려가면서 밀어야 달라붙지 않아요.. . . .
160도 기름에 퐁당 넣어서 2~3분정도 노릇하게 튀겨주면 완성이요~ . . .
설탕은 따로 뿌리지 않았는데도 맛있더라구요.
분량대로 반죽하기 귀찮으시면 시판 도넛가루로 만드세요. 가끔 편하게 만들어 먹을땐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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