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조림 레시피
2020.03.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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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며칠 포근하다가 오늘 오후부터 매서운 추위가
다시 온다고 하죠. 크리스마스이브인 내일은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0℃이하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ㄷㄷ
이렇게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맛나는 겨울 별미요리,
밥도둑 음식이라 불리는 코다리조림을 만들어서
사랑하는 가족의 입맛을 살려보세요~
[요리 재료] 4인분
머리를뗀 코다리 330그램, 청양고추5그램, 홍고추/풋고추 각10그램, 양파80그램, 대파35그램, 간장45ml, 맛술30ml,
멸치다시마국물400ml, 물엿22그램, 마늘15그램, 생강술/맛간장 각15ml, 참기름4ml,고춧가루30그램, 후추가루 약간
다시 온다고 하죠. 크리스마스이브인 내일은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0℃이하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ㄷㄷ
이렇게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맛나는 겨울 별미요리,
밥도둑 음식이라 불리는 코다리조림을 만들어서
사랑하는 가족의 입맛을 살려보세요~
[요리 재료] 4인분
머리를뗀 코다리 330그램, 청양고추5그램, 홍고추/풋고추 각10그램, 양파80그램, 대파35그램, 간장45ml, 맛술30ml,
멸치다시마국물400ml, 물엿22그램, 마늘15그램, 생강술/맛간장 각15ml, 참기름4ml,고춧가루30그램, 후추가루 약간
겨울요리정보,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을 시켜준 코다리를
소금물에 잘 씻어줍니다.
씻어준 코다리는 채반에 받쳐서 하루,이틀정도 그늘에서
말려준 후에 5센티 정도 크기로 토막을 내줍니다.
시간이 별로 없다면 씻어준 코다리를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고 키친타올로 잘 닦아주세요
(채반에서 코다리를 말려주어야 조리시 부서짐이 없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요)
양념장(분량의 간장과 생강술, 고춧가루, 맛술, 마늘, 물엿, 후추가루, 맛간장으로 만들어줌)을 잘 섞어서 만들어 둡니다.
청홍고추와 풋고추,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고
양파는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손질 해둔 코다리와 양파를 조리용 냄비나 깊은 팬에
넣어줍니다.
팬이나 냄비 위에 준비해둔 양념장을 끼얹어줍니다.
분량의 멸치다시마국물을 가장자리 부위로 부어주세요
센불에서 끓여주고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추어서
양념장을 조금씩 끼얹어가면서 조리해줍니다.
국물이 조려져서 1/4 가량으로 줄어들면
손질해둔 고추들과 대파를 넣어줍니다.
국물이 쪼라들어 거의 남지 않게 되면 불을 꺼주고
참기름을 약간 둘러주어서 고소함이 베어나도록 합니다.
(참기름은 비린내를 잡아주고 고소함을 더해줘요)
별미 겨울요리 코다리조림 완성 !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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