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 피자블로거 냠

가끔 맥주나 와인을 마실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찾게 됩니다. 친구들을 초대할 때도 간단한 요깃거리가 필요하게 마련인데요, 그럴 때 손쉽게 만들어 내놓을 수 있는 크래커 피자가 제격이랍니다.

	10분 크래커, 슬라이스 햄, 양파, 피망, 파프리카, 토마토소스(혹은 케첩), 피자치즈 1 소금이 첨가되지 않은 크래커를 준비해주세요. 2 양파, 피망, 파프리카는 채 썰어서 토마토소스(혹은 케첩)를 넣고 섞어주세요. 3 크래커 위에 슬라이스 햄을 올립니다. 4 슬라이스 햄 위에 준비한 채소 토마토소스 올리고 피자치즈를 올린 뒤 살짝 구우면 완성입니다.

 : 오븐이나 프라이팬, 어떤 걸 이용하든 괜찮지만, 피자치즈가 녹을 정도로 아주 살짝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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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즐기는 초간단 핑거샌드위치블로거 뻔와이프

샌드위치 속 재료로 제철 단감을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다른 재료와 잘 어울려요.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담으면 간단하지만, 손님상에 차와 함께 내놓아도 손색이 없답니다.

	10분 식빵, 단감, 오이, 슬라이스 햄, 치즈, 머스터드 소스, 마요네즈 1 단감과 오이는 빵의 길이에 맞게 두께 감이 있도록 슬라이스해 줍니다. 2 머스터드 소스와 마요네즈를 섞은 소스를 빵의 안쪽에 펴 발라 줍니다. 3 재료를 빵 위에 가지런히 얹고 나머지 식빵으로 덮어 줍니다. 4 한입 크기로 4등분 또는 6등분으로 썰어 줍니다.

 : 식빵에 소스를 바르기 전에 버터를 먼저 얇게 발라주면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 때문에 빵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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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카나페블로거 도토루

잡곡밥을 이용해서 더 구수함이 느껴지는 누룽지 카나페에요. 김치를 함께 넣어 만들었는데요, 아이가 김치를 싫어하는 데 햄과 함께 넣어 간식으로 만들어 주니 잘 먹더라고요.

	10분 잡곡밥, 김치, 맛살, 슬라이스 햄, 날치알, 다진 양파, 풋고추, 마요네즈 (레시피보기 참조) 1 찬 밥에 소금으로 살짝 밑간하고 랩을 씌워 레인지에 살짝 데웁니다. 2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이 5mm 두께가 되도록 펼쳐 구운 후 원하는 모양으로 자릅니다. 3 김치는 잘게 썰고, 슬라이스 햄은 굽고, 맛살과 날치알은 마요네즈에 버무려 준비합니다. 4 누룽지 위에 마요네즈를 조금 얹고, 그 위에 준비한 토핑을 올려 줍니다.

 : 밥을 팬에 구울 때 너무 바삭하지 않은 것이 먹기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