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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노하우

낯가림 없는 우리 아이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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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족들과 시간을 골고루 보내는 것으로 낯가림 없애기 시작.
6개월 이후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진다는 것은 엄마와 그만큼의 친밀도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때문에 아이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에 대한 저항으로 울고 떼를 쓰는 것이다. 이런 아이에게 갑작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시도하면 거부감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을 터. 우선 아빠, 형제,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등 가까운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을 늘이도록 하자.


아이와 함께 자주 외출하기.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 것은 엄마나 아빠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 정도 작용하기 마련이다. 아이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자신을 예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면 낯가림이 덜해진다. 엄마 아빠가 아닌 사람들을 보며 웃게 하는 것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책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엄마와 단 둘만의 시간이 많아지는 것을 피하자.
아이가 잠을 자는 시간 외에 가장 많이 마주치고 스킨십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엄마다. 아이는 이런 이유로 엄마를 가장 친숙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게 되는데 엄마와 둘만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으면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집으로 사람들을 초대하거나 아이 또래의 친구와 엄마를 자주 보여주는 것도 좋다.

친구를 만들어주자.
아이가 엄마와 너무 오래도록 생활을 하면 연령이 높아져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어진다. 이런 이유로 어리광이 심해지거나 분리불안 증세가 심해지며 독립성을 잃기도 하는데 만약 내 아이가 그렇다면 아이 또래의 친구를 만들어 주도록 하자. 친구들과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또래의 아이들을 자주 보면 친구에 대한 친밀감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증세가 호전된다.

사랑은 교육의 기본.
아이가 낯가림으로 인해 반항하는 행동을 자주 하는 아이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과격한 성격을 형성할 수도 있다. 이는 자신에게 사랑을 베풀어 달라는 아이의 외침이다.
가능한 많이 안아주고 스킨십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 표현하는 방법부터 달라진 다는 것을 명심하자.

애착을 보이는 물건이나 사람을 이용하자.
아이가 엄마와 분리될 때 심하게 거부감을 보일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사람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해보자.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사이에 엄마와 분리되면 아이가 엄마의 부재를 느끼지 못하고 놀이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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