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울 때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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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지 살펴본다 아이는 기저귀가 젖어 불편할 때는 보채듯 우는 경향이 있다. 목욕을 시킨 다음 기저귀를 갈아주면 금방 울음을 그친다.
아이가 안기고 싶은 아빠 되기
01 아이에게 사랑받는 아빠가 되려면 매끈한 턱선이 필수. 까칠까칠한 수염이 난 얼굴을 아이 볼에 비비고 뽀뽀하려고 하지 말자. 아이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상처가 난다.
03 야근과 회식 등으로 밤늦게 집에 들어오고 주말엔 몰아서 잠자느라 아이에게 얼굴을 자주 보여주지 못한다면, 아이가 아빠를 멀리하는 게 당연하다. 하루에 5~10분씩이라도 얼굴을 마주치고 목소리를 들려줘 아이가 아빠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자.
06 아이는 엄마의 부드럽고 푹신한 품을 좋아한다. 엄마 가슴에 얼굴을 묻고 비비는 것도 그 때문. 푹신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자꾸만 만지고 싶은 소재의 상의를 입는다.
11 흥미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면 갑자기 울음을 멈출 때가 있다. 아빠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거나 아이를 안고 걸어 다니다 거울을 보여주거나 혹은 어항 속 금붕어나 강아지·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을 보여주면 아이는 우는 것을 잊고 시각적인 이미지에 집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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