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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노하우

우리아이 입 속 건강 챙겨주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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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질 하지 않고 뽀뽀하기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아이와 바로 껴안고 뽀뽀하며 애정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뽀뽀는

세균을 가장 쉽게 감염시키는 경로다. 특히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감염의 확률이 더욱 높다.

 양치를 할 때는 혀와 입 속 구석구석을 골고루 닦아야 하고 치아에 세균이 적도록 꼼꼼하게 신경써야 한다.


▶ 식기 함께 사용하기
어른들과 아이가 같은 식기를 사용하는 것도 입 속 세균을 옮기는 원인이 된다.

아이에게 세균을 옮기지 않으려면 아이 식기와 어른 식기를 따로 구분하고 반찬도 아이 것은 따로 담아 내는 것이 좋다.
덜어 낼 때는 깨끗한 수저를 사용하도록 하고 아이 수저와 젓가락은 되도록 엄마의 입으로 가져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 뜨거운 음식 입김으로 식히기
아이에게 음식을 줄 때 빨리 식히려고 입김으로 음식을 식혀주는 것도 세균이 옮겨질 수 있다고 한다.

음식의 온도나 맛을 볼 때는 깨끗한 수저를 사용해 엄마가 먼저 체크하고 엄마 입이 닿은 수저는
아이 음식에 다시 닿지 않도록 하자.


▶ 씹어서 먹이기
최근에는 음식을 씹어서 아이에게 먹이는 부모가 적지만 할머니나 할아버지 세대에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입으로 씹어서 먹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아이에게 충치균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과 같다. 짠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은 되도록 삼가고 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어른들이
먼저 먹어보는 행동은 가급적 하지 않도록 한다.


▶ 식탁 관리
어린 아이들은 음식을 먹다가 식탁에 흘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탁을 일반 행주로만 닦는 것은
아이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 식탁에 옮겨 있는 세균들이 올려 놓은 수저나 젓가락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된다. 행주는 살균 소독을 하고 살균력이 있는 주방세제로 식탁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하자.


▶ 임신 전 충치 치료하기
아이를 임신한 엄마가 충치를 가지고 있다면 이런 미생물들이 태반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될 위험이
있다. 아이의 면역 성분에 미생물 생태계가 비슷해지지 않도록 임신 전 충치 치료를 미리 받아 놓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는 치과 치료를 꺼리기 때문에 임신 전에 받아두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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