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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노하우

배변훈련 성공키워드는 기저귀 자주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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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배워야 하는 "사회적" 행동은 대소변 가리기.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다가 배변훈련부터 외부의 통제를 받게 되기 때문.


이 배변훈련과정을 무난히 치러내는지 여부가 이후 아이의 성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배변훈련은 아이들이 자기 행동의 결과에 대한 주위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깨닫는 첫 경험이다.


잘못했을 때 너무 야단치고 지나치게 강요를 하면 아이가 수치심을 갖게 되고 복종적인 성격이 된다.

반면, 잘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충분히 받으면서 아이는 자부심을 키우고 자율성을 갖게 된다.
따라서 1살~1살 반 시기에 대소변을 가리겠다는 조급한 생각에서 아이를 다그치는 건 금물이다.


오히려 민감한 아이일수록 더 늦게까지 기저귀를 차는 예가 있으므로
아이가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하려고 노력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다.

 

아기가 배변훈련준비가 된 것으로 느껴지면 정해진 시간, 일정한 용기(유아용변기나 화장실변기)에,
같은 사람이 대소변을 누이면서 규칙적인 습관을 들여주어야 한다.
이때 잊지 말아야할 것은 절대 야단치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변기를 고를 때도 아기가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기능이 장착된 것이 좋다.

 

배변훈련에 앞서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은 기저귀가 젖을 때마다 즉시 갈아주는 일.
엉덩이가 뽀송뽀송할 때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아기가 알게 되면 나중에 배변훈련이 훨씬 쉬워진다.


흔히 종이기저귀를 채운 아이들이 천기저귀를 쓰는 아이들보다 대소변을 늦게 가리는 건
 몇 번씩 오줌을 싸서 축축해지도록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는 부모들의 무신경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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