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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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겨울 동안 약한 자외선에 피부가 적응해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생기기 쉽다. 피부는 서로 방어하거나 치유하는 자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외선을 다량 받게 되면 세포가 손상을 입어 파괴됨으로써 염증이 발생한다. 또한 멜라닌 활성이 촉진되어 기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가 성인보다 얇은 아이들의 경우엔 더하다. 자외선 지수가 심할 때 밖에 나가 1~2시간만 있어도 얼굴이 울긋불긋해지는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것. 그렇다고 무조건 햇볕을 멀리할 필요는 없다. 얼굴과 팔 등 노출 부위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봄 햇살을 쬐며 뛰어놀 수 있게 한다.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외출을 자제한다
챙 있는 모자는 필수
그늘진 곳에서도 방심하지 말 것
유모차에 햇빛가리개를 내리거나 덮개를 씌운다
옷에도 자외선 차단 등급이 있다
창가나 차 안에 햇빛가리개를 설치한다
장소별 자외선차단지수가 달라야 한다
야외 놀이할 때 적정 시간
자외선차단제 잘못 바르면 오히려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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