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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증상]임신1개월~~임신10개월까지(임신초기부터 엄마와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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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1~4주)깨알보다 작은 생명체가 엄마뱃속에 자릴 잡았어요.

 

 

 

 

 

 

 아 기 몸
배포기.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을 하게 되며 12∼15시간 이후부터 계속 세포분열을 하기시작,3주 말쯤이면 대략 키가 10mm정도 된다,각세포들은 뇌와 척추를 구성하는 신경계,혈관계,순환계로 나뉘기 시작하고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엄 마 몸
아직 엄마 몸에는 별다른 이상 증세가 없어 임신사실을 모르고 지날 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 열이 조금 나거나 몸이 나른해지는가 하면 반대로 몸이 오슬오슬하면서 한기를 느끼기도 한다. 유방이 더 단단해지고 아픈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엄마의 태교
태아 성장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분은 모두 엄마로부터 나오는 것,음식태교를 시작한다. 엄마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지 알아두고 임신기간동안의 식생활을 계획하도록 한다 태아심신의 고른 성장을 위해서 좋은 영양소를 고루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엄마의 생활
임신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임신초기증상을 체기나 감기로 오인할 수 있다. 이때 자칫 감기약을 먹었다간 임신 기간 내내 불안에 떨게 된다. 평소 임신의 여지가 있는지 잘 따져보고 주의한다.임산부에 따라 초기부터 입덧을 하기도 한다.


 

 


 

   2개월(5~8주)실감은 안 나지만 아기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에요.

 

 

 

 

 아 기 몸
배아기 신체의 각 기관이 나뉘기 시작한다 키는2∼3cm몸무게는 4g정도로 팔과 다리 가 뻗어나오고 까만 눈동자가 보인다. 형태는 없지만 코와 귀의 자리로 보이는 구멍들이 나타나고 얼굴 형태도 둥그스름하게 잡혀간다 .특히 신경세포의 발달이 활발하다.하지만 다른 기관처럼 형체만 있을 뿐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엄 마 몸
월경이 멎고 입덧이 시작되면서 임신의 징후가 뚜렷이 나타난다 기초 체온이 고온상태로 유지된다 유방이 당기는 듯 아픈가 싶더니 6주가 지나면서 서서히 부풀기 시작한다 젖꼭지와 유륜 색도 조금씩 짙어진다. 소변을 자주 보게되며 입덧으로 인해 식욕이 없고 속이 울렁거려 헛구역질을 하게된다. 자궁 크기는 거위알 정도.

 

엄마의 태교
태아 성장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분은 모두 엄마로부터 나오는 것,음식태교를 시작한다. 엄마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지 알아두고 임신기간동안의 식생활을 계획하도록 한다 태아심신의 고른 성장을 위해서 좋은 영양소를 고루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엄마의 생활
입덧은 바로 태교를원하는 아기의 메시지직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엄마의 심신 상태에 따라 양수안 의 환경도 바뀌기 때문에 항상 몸과 마음을 편안히 갖는다 좋은 책 좋은 음악,좋은 생각만 한다 자극적인 영화나 음악등은 피한다 아빠도 태교에 참여 한창 예민한 아내를 최대한 배려한다 본격적인 태교 스케줄을 짜도록 한다.

 

 

 

3개월(9~12주)"우리 아기요? 아직 머리는 크지만 균형 잡힌 3등신이래요!"

 

 

 

 아 기 몸
태아의 키가 7∼9cm몸무게는 약20g머리 몸통 팔다리 등의 구분이 명확해지고 눈꺼풀이나 코,입술,귀같은 세부기관도 일부 모양을 갖춘다. 피부감각과 맛을 느끼는 기관이 형성되고 뇌 또한 제 모습을 갖춰 몇 가지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외부의 자극을 뇌에 저장했다가 출산 후 얼마간 기억할 수 있다. 11주정도가 되면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다.

 

엄 마 몸
입덧이 심해지고 졸립거나 나른해진다. 젖꼭지의 색깔이 더욱 짙어지면서 유방전체가 부푼다. 마치 응어리가 있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간혹 통증이 있다. 엄마의 피가 아기의 뇌로 가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왕성해져 분비물도 늘어난다. 분비물의 냄새와 색깔도 짙어진다 자궁이 어른 주먹만한 크기가 되며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엄마의 태교
적절한 자극을 주면 죄에 일부 저장할 수 있어 다양한 자극과 경험을 하게된다. 클래식으로 음악태교를 한다든지 태담, 태교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태아가 이해한다는 차원보다는 엄마의 평온한 정서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위해 구토증세를 가라앉히는 식품과 태아의 성장을 돕는 칼슘,단백질 식품을 섭취한다. 영재 태교를 시도 할 수 있다.

 

엄마의 생활
유산의 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엄마 스스로 알아서 생활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빨래나 청소, 설거지, 시장보기 등 집안일 을 한번에 몰아서 하지 말고 쉬엄쉬엄 나눠서 하는 것이 좋다, 또 분비물이 양도 많고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세균번식이나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매일 가벼운 목욕을 하도록 한다. 빈혈이 심한 엄마는 의사와 상의하여 철분 제를 복용한다.

 

4개월(13~16주)"엄마가 힘들고 불안하면 뱃속 아기도 함께 느껴요"

 

 

 

 

 

 

 아 기 몸
솜털이 보송보송 나기 시작한다. 각 기관의 형성이 완성되며 생식기 뼈와 근육이 발달한다. 피부가 두꺼워져 내장기관을 보호한다. 각 기관이 기능을 하게 되는 건 아니지만 오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뇌가 가장 많은 발달을 보이며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기 때문에 태아 또한 희로애락의 감정을 다소 느낄 수 있다, 키16cm 정도 몸무게 약120g.

 

엄 마 몸
태반이 안정기에 접어들고 입덧 또한 가라앉는다. 자궁이 아기 머리크기 만큼 커지면서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몸무게도 많이 늘고 분비물의 양 또한 많아진다. 허리에 묵직한 듯한 느낌이 들며 소변보다는 횟수가 더욱 잦아진다. 몸이 나른한 것도 줄어들어 가뿐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엄마에 따라 입덧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엄마의 태교
이 시기에는 엄마에게 충치가 생기기도 하는데 태아가 칼슘성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칼슘과 마그네슘성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한다. 다양한 자극으로 두뇌를 깨우며 정서적인 유대를 위해 태담 을 많이 한다. 클래식을 즐겨듣고 좋은 그림이나 동화책을 읽어 준다. 자연을 접하는 것도 좋은 자극이 된다. 뇌 호흡 태교를 하며 아기를 상상하는 것도 효과적.

 

엄마의 생활
입덧이 가라앉으므로 고른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식사 후 꼭 양치질을 해 충치를 예방하고 반드시 치료한다. 이때부터는 출산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임산부 교실이나 태교 교실을 다니는 것이 좋다. 2주일 에 1kg이상 늘었다면 의사와 상담한다. 모유 먹일 계획도 한다.
 

 

 

 

 5개월(17~20주)"우리 아기가 많이 자랐어요! 손장난 과 발길질을 해요"

 

 

 

 

 

 아 기 몸
임신중기 키가 25cm, 몸무게는 250∼300g까지 성장한다. 얼굴 각 부위의 모양이 다듬어지고 손톱, 발톱도 생기게 된다. 손과 발의 운동이 활발해져 태동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경계통의 발달이 두드러져 촉각이나 미각은 뚜렷이 느끼고 청각에 대한 능력도 시작된다. 뇌의 80%가 성장, 외부에서 정보를 주입했을 때 훨씬 많은 양의 정보를 기억할 수 있다.

 

엄 마 몸
유선이 발달해 유방이 훨씬 부풀어오르며 빠른 사람은 젖꼭지를 눌렀을 때 누르스름한 유 즙이 나오기도 한다. 양수의 양이 크게 늘어나 자궁의 크기가 거의 어른 머리 만 해진다. 배도 점점 앞으로 튀어나오고 몸매도 두리 뭉실하게 변한다. 뱃속에서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감지 할 수 있다.

 

엄마의 태교
청각발달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이때부터 음악태교나 태담등 을 더욱 많이 해준다. 이전단계의 음악 태교나 태담이 엄마의 기분을 태아가 느끼도록 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외부자극 이 태아에게 전달되는 것이므로 태아의 기억창고 에 다양하고 좋은 자극을 쌓아 두어야한다.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노래를 불러주면 좋다.

 

엄마의 생활
모유 수유를 염려하여 인스턴트나 방부제 식품을 삼가 한다. 당뇨 임신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체중 증가를 체크하고 가벼운 산보나 체조를 한다.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되 조리방법을 달리해 칼로리를 낮춘다. 몸이 찌뿌둥 할 때 는 주무르거나 스팀타월로 마사지한다. 유방 마사지를 시도해본다.
 

 

 

  6개월(21~24주)"엄마 뱃속은 태아의 놀이터? 신나게 돌아다녀요!"

 

 

 

 

아 기 몸
태아피부 에 태지 가 붙는다. 피하 지방이 적어 비쩍 마르고 피부도 쭈글쭈글하다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고 눈썹이 짙어진다. 몸 전체를 틀어 옆으로 돌기도 하고 거꾸로 서 있기도 하는 등 방향을 바꾼다. 양수를 삼켜 소화기관에 보내는 활동을 하며 신장기능도 활발해 오줌 섞인 양수를 마셔도 배출해 낼 수 있다. 키는 약30cm몸무게는 500g까지 자란다.

 

엄 마 몸
자궁 크기가 20cm 나 되어 배가 불록 해진다. 임신에 익숙해지면서 임신 기간 중 가장 안정적인 상태가 된다. 하지만 자궁이 커지면서 뱃속의 장기가 압박을 받아 위장활동이 둔해져 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유방 또한 눈에 띄게 커져 유즙이 스며 나오기도 한다. 임신전보다 몸무게가 평균8∼10kg정도 증가한다.

 

엄마의 태교
태아도 외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 이 시기에는 엄마가 활동하기 가장 좋은 때이므로 가까운 야외로 나가 자연을 보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블록해진 배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태아에게 엄마의 따스한 기운과 함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잔잔한 음악이나 노래를 들려주며 태아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엄마의 생활
철분 공급과 임신중독증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무리가 되지 않는 한에서 집안 일을 하고 틈틈히 한두 시간씩 낮잠을 자두는 것이 좋다. 출산용품 목록을 뽑아본다 거나 어떤 용품이 좋은지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윈도 쇼핑을 해둔다. 가벼운 임신부체조를 지속적으로 하고 임신 기간 중 여행은 이때가 마지막기회이므로 남편과 오붓하게 다녀온다.
 

 

 

 

 

  7개월(25~28주)"뱃속 아기 덕에 이제 엄마는 완전한 배불뚝이!"

 

 

 

 

 

아 기 몸
태아 몸에 살이 붙는다. 호흡과 청력기능이 거의 완전히 이루어지고 복벽 또한 얇아져 외부의 소리를 더 잘 듣고 소리의 싫고 좋음 또한 표현할 수 있다.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빨라져 즉각적으로 발 차기를 하기도 한다. 단맛 쓴맛을 아는 등 미각도 발달하기 시작하고 남자 아기는 고환이 서혜부 까 지 내려온다. 키는 약35cm 몸무게는 1000∼1200kg정도 된다.

 

엄 마 몸
자궁의 높이가 배꼽위로 올라가면서 배불뚝이 임이 한에 드러난다. 유방과 배의 피부가 갈라져 보라색 의 임신선 이 드러나기도 한다. 자궁이 커져 위장의 압박이 더욱 심해지고 혈액의 흐름도 순조롭지 못해 정맥류가 생길 수 있다. 무거워진 몸무게로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나는 일이 많다. 방광 또한 압박을 받아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된다. 자궁의 크기는 약24cm정도.

 

엄마의 태교
태뇌의 발달이 마무리되는 시기. 엄마가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뇌 세포 발달에 좋다. 삼림욕을 나가 자연을 접하고 뇌 호흡 태교와 같은 기 태교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 노래, 클래식, 이야기 등을 들려주며 배를 마사지하듯 쓰다듬는다. 이 시기 태아는 발 차기를 하는 등 엄마 목소리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하기 때문에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엄마의 생활
몸의 중심 잡기가 다소 힘들어 진다. 출산이 현실적으로 다가서기 때문에 걱정으로 잠을 못 이루기도 한다. 수면부족은 엄마의 호르몬이 태아로 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태아의 발육에 좋지 않다. 하루 8시간 정도는 잠을 자고 바로 누우면 배가 압박을 받으므로 심즈 체위로 잔다. 임신 말기에는 언제든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이상징후 가보이면 의사와 상의한다.

 

 

 

 

8개월(29~32주)"엄마 몸을 통해 밝고 어두운 것은 구별하고 사랑도 느껴요"

 

 

 

 

 아 기 몸
키는 약 40cm 몸무게는 2000g정도 된다. 골격 위 에 근육과 피하지방이 붙어 포동포동해 보인다. 청각 기능이 완성되어 리듬뿐 아니라 소리의 강약을 알고 어떤 소리인지 분간 할 수도 있다. 또한 엄마를 통해 외부세계의 밝고 어두움을 분간한다. 출생이후의 생활에 대해 적응을 하기 시작하고 폐로 호흡을 하고 손가락을 빨고 신장으로 배설하는 것을 익히게 된다.

 

엄 마 몸
약31cm 정도로 커진 자궁이 배꼽과 명치 중간까지 올라온다. 위뿐 아니라 폐와 심장까지 압박을 받게되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두근거리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아 위가 쓰리다. 장과 혈관이 눌려 변비도 심해진다. 자궁이 커질 대로 커져 배가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 시기. 배가 공처럼 뭉치거나 딱딱해지기도 한다.

 

엄마의 태교
엄마와 태아의 상호작용이 더욱 원할 해 진다. 엄마, 아빠, 가족의 목소리를 분간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소리 리듬과 강약이 다른 음악을 골고루 들려준다. 동화책을 읽어 줄 때도 실감나게 읽어준다. 태아는 엄마를 통해 오감을 느끼므로 엄마가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이 태교가 된다. 아기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엄마의 생활
몸의 중심 잡기 가 힘들어지고 조산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외출할 때에는 사람과 부딪히거나 계단에서 넘어 지는 것을 주의한다. 임신중독증 또한 조심한다. 몸이 더 무거워져 외출이 힘들어지기 전에 출산용품을 챙긴다.

 

 

 

 9개월(33~36주)"하나, 둘.... 기운차게 팔다리를 굽혔다 펴 세상과 만날 날을 준비해요"

 

 

 

 

 아 기 몸
키47cm 몸무게는 2400g∼2700정도, 태아의 시신경이 미약하지만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약한 광선에 눈을 깜박인다. 내장 기관이 완성되고 폐로 호흡을 하게되어 조산을 한다해도 숨을 쉬고 울음을 터트릴 수 있다. 남자아이는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와 자리잡는 등 성기가 완성된다. 배냇짓을 하는 것처럼 혼자 빙그레 웃기도 한다.

 

엄 마 몸
배가 더욱 커져서 가만있어도 숨을 헐떡거리게 되고 답답해진다. 방광에 압박이 더해져 소변횟수도 잦고 일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다. 배를 지탱하느라 허리 등이 아프고 다리근육이 당겨 걸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 기미와 주근깨가 늘고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 젖꼭지에서는 묽은 젖이 스며 나온다. 간혹 배가 당기는 느낌이 든다. 자궁 크기는 약31cm.

 

엄마의 태교
정상분만을 할 수 있는 시기 난산이냐 순산이냐에 따라 태아의 두뇌발달이 좌우된다는 애기 도 있는 만큼 순산을 위한 엄마의 노력도 태교가 된다. 태아에게 지속적인 오감자극을 주고 출산의 공포가 가라앉도록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 한다. 종교생활에 심취하거나 명상을 하는 것도 좋다. 임신부 체조를 주기에 맞게 지속적으로 해주고 라마즈 호흡법도 배운다.

 

엄마의 생활
여행을 삼가고 가벼운 산책을 한다. 조산은 예고 없이 찾아오므로 언제든지 징후가 나타나도 병원에 갈 수 있게 입원용품도 챙기고 비상 연락처도 적어둔다. 작은 이상증세에도 담당의사와 상의해 안전한 출산을 준비한다.

 

 

 

 

10개월(37~40주)"엄마와 아기 모두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그날'만을 기다려요!"

 

 

 

 

 

아 기 몸
태아의 신체와 기능이 완벽하게 발달한다. 피부의 주름도 사라지고 머리카락도 2∼3cm길이로 자란다. 손톱과 발톱도 다 자란다. 이때 태아는 본능 적으로 태어날 준비를 하는데 발 차기를 멈추고 몸을 작게 웅크린 상태가 된다. 키는 약 50cm정도 몸무게는 2900∼3400g 이다.

 

엄 마 몸
자궁의 크기는 약 34cm 출산을 앞두고 아기의 머리가 아래로 향하면서 자궁이 골반 쪽으로 내려오고 배가 좀더 나와 보인다. 대신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해지는 듯하게 여겨진다. 뱃속의 아기가 클 만 큼 커져서 엄마 배꼽이 다 펴질 정도로 뱃가죽이 팽팽하게 늘어난다.

 

엄마의 태교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선배엄마들과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는 등 본격적인 출산준비를 한다. 태동이 준 대신 아기의 감정만큼은 어느 때보다는 풍부하므로 새로 태어날 아기를 기대하며 축복하는 말을 많이 해준다. 순산을 의한 체조와 호흡법도 무리가 되지 않는 한 실시한다.

 

엄마의 생활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가능한 외출을 삼가거나 누군가와 동행한다. 언제든지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목욕을 자주하고 입원준비물을 챙겨 잘 보이는 곳에 둔다. 한동안 집안일 을 할 수 없으므로 대비해 쉬엄쉬엄 집안일 을 정리한다. 출산의 징후가 오면 병원으로 간다.

임신1개월~~10개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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