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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노하우

우리아이 자는 모습 예쁘게 사진 찍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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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자는모습은 정말 천사같다고도 하죠~

저도 전철 등에서 자고 있는 아기를 보고있으면

정말 정신놓고 보고만 있기도 해요 ㅎㅎ

 

이렇게 예쁜 우리 아기 자는 모습을 예쁘게 찍어주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고감도 기능을 선택하세요
실내에서 아이의 얼굴을 밝게 촬영하려면 플래시를 터뜨리거나 고감도로 촬영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잠든 아이를 깨울 수 없으니 고감도(ISO) 기능을 선택한다.

 

ISO가 높을수록 적은 양의 빛으로도 밝게 찍을 수 있는데, 햇살이 좋은 날이라면 ISO 100,

보통이라면 ISO 200, 날이 어둡거나 창이 없는 방이라면 400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단, 감도 수치가 높아질수록 화질의 선명함은 떨어지고 노이즈가 생긴다.

잠자는 아이의 표정을 강조하고 싶다면 노출값(f)을 2.8로 낮게 설정한다.

아이의 얼굴은 또렷하게, 배경은 아웃포커싱되어 전문가 솜씨 못지않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망원렌즈를 이용하면 아이의 얼굴이 더 도드라지면서 분위기 있는 사진이 된다.

 

● 자세를 낮춰 잠든 아이의 눈앞에서 찍어보세요
촬영 각도에 따라 자는 아이의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그냥 침대 위에 서서 찍는 것보다 아이가 누워 있는 침대와 매트에 엎드려

자세를 낮춘 뒤 아이의 눈앞에서 셔터를 누른다.

 

아이보다 큰 인형이 있다면 아이 뒤쪽으로 놓아 사진에 살짝 나오게 한다.

아이 특유의 잠버릇을 담는 것도 아이디어.

위쪽에서 내려다보며 찍으면 되는데, 아이 얼굴과 표정을 잘 살릴 수 있다.

아이 옆에서 함께 자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함께 담는 것도 좋다.

 

● 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를 배경으로 촬영하세요
햇살이 커튼에 투과되어 부드러운 빛을 만드는 창가,

또는 하얀색이나 파스텔 톤 커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예쁘다.

 

장소가 여의치 않다면 흰색이나 파스텔컬러 이불을 넓게 펴놓고 아이를 재우는 것도 방법.

주변 배경이 깔끔해야 자는 아이의 모습이 돋보인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 파스텔컬러의 옷을 코디하세요
“이 옷 입자”고 곤히 자는 아이를 깨울 수는 없는 일.

화려한 색감보다는 흰색이나 파스텔 계열의 옷을 입혀 재워야 분위기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옷을 다 입고 자는 것보다 단추를 한두 개 풀거나, 바지를 살짝 걷어 올려

아이의 뽀얀 살이 살짝 보이게 찍으면 더 예쁘다. 

이불을 덮고 자는 아기 옆에 인형이나 책 등을 두고 찍는 것도 아이디어.

 

 나중에 출력해 앨범을 만든다면 ‘책을 보다 잠든 우리 민서’,

‘인형을 안고 꿈나라를 여행 중인 은비’ 식으로 스토리가 있는 멋진 성장 앨범을 만들 수 있다.

이불 밑으로 쏙 나온 아기 발이나 살짝 덮은 이불 끝을 잡고 자는 아기의 손만을 클로즈업해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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