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정하는 외출했을 때 정하면 좋은 규칙
본문
잠깐!! 아이에게 규칙을 정해야 하는 이유는요~!
Rule 1. 어른을 만났을 때 - 엄마가 먼저 본을 보인다 엄마가 먼저 인사를 하면 바로 따라 하는 것으로 엄마와 아이만의 신호! 어른을 만났을 때 공손히 허리를 굽히고 인사를 한다. 그 후 바로 따라 하게 한다.
Rule 2. 건널목 건널 때 - 한 손은 엄마를 잡고 한 손은 높이 든다 일단 아이 손을 잡으면 자연히 나머지 다른 손을 높이 들게 한다. 사회에서 정한 규칙 (규범)이기도 하므로 건널목을 건널 때에는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Rule 3. 공공장소에 갔을 때 - 장난감 나팔을 분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웬만한 규칙으로는 아이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다. 외출할 때 장난감 나팔을 준비하여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떠들 때 크게 불어본다.
Rule 4. 물건을 살 때 - 엄마와 아이의 역할을 바꿔본다 아이와 슈퍼마켓에 갈 때에는 아이와 미리 그날 사야 할 물품을 정하고 그 이상은 떼를 쓰더라도 안 된다는 것을 말한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달라고 조를 때에는 엄마와 아이의 역할을 바꿔보도록 한다.
Rule 5. 손님이 왔을 때 - 예쁜 손, 예쁜 말을 하게 한다 집에 오는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배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두 돌이 지나 말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하면서 인사하도록 한다. 손님이 왔을 때에는 ‘예쁜 손, 예쁜 말’을 쓰기로 약속한다.
Rule 6. 어른에게 말할 때 - 중간중간에 ‘사랑해요’ 라고 말하게 한다 대신 엄마, 아빠나 어른들에게 말할 때는 앞뒤 자르지 말고 차근차근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하게 한다. 어른에게 말할 때 ‘사랑해요’라는 말을 섞으면 한 템포 늦추면서 공손하게 말할 수 있다.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