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674
유머공유

육아 노하우

임덧에좋은음식, 임신초기 입덧에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본문

bdr_image.php?b_id=p_nohow3&num=20&t=m&n=0&nch=f756d4a107ec5377ba09365bad3c9b2f

입덧은 임신 초기에 나타나며 대개 3~4개월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7~8개월까지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덧은 아침 공복에 가장 심한데, 기상한 뒤 토스트나 비스킷, 따뜻한 우유 등 가벼운 음식으로 빈 속을 채우고 천천히 일어나면 입덧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 냄새가 덜한 찬 음식이나 상큼한 신맛이 나는 음식, 톡쏘고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수도 입덧을 덜어줍니다.

 

1. 과일·야채를 챙겨 먹는다.


변비로 속이 더부룩해지면 입덧은 더욱 심해진다.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해조류, 과일 등은 입덧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한입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2. 단 음식이 효과적이다.


구토가 심할 때 꿀이나 엿, 사탕, 캐러멜 등 단 음식을 먹으면 입덧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초콜릿은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의 영향도 있지만, 입 안에서 녹을 때 느껴지는 안정감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3. 담백한 음식 위주로 먹는다.


냄새 때문에 음식을 가까이 하지 못할 때는 담백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도 요령. 두부, 메밀, 묵, 샐러드 등은 입덧이 심할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4. 생강편, 생강차를 마신다.


생강은 속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구토를 멈추게 하여 입덧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임신 기간 내내 먹으면 태아에게서 태열이 발생할 수 있다.


5. 얼음으로 갈증을 푼다.


구토가 심해지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입덧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보리차를 얼린 얼음을 갈증이 날 때 소량 먹는 것도 좋은 방법.


6. 탄산수를 마신다.


울렁거림, 더부룩함을 줄이기 위해 콜라, 사이다 등을 마시는 임신부들이 많은데, 탄산음료에는 온갖 색소와 카페인 등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다. 톡 쏘는 탄산음료가 먹고 싶을 때는 페리에나 광천수 등 천연 탄산수를 마시도록 한다.
 


7. 매실차, 매실장아찌를 먹는다.


매실의 신맛은 식욕 증진과 피로 회복에 좋다. 장운동을 촉진시켜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마시면 소화에도 효과적이다.

 


8. 영양제를 섭취한다.


입덧이 심해 음식을 잘 못 먹는 경우에는 철분제나 종합 비타민제를 하루에 한두 알 정도 복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엽산 성분은 기형아를 예방하고 입덧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9. 임신 전에 몸을 건강하게 한다.


친정엄마가 입덧을 심하게 했거나, 평소 성격이 예민하거나 비위장의 기능이 좋지 못한 사람은 입덧이 심한 편. 가족력이 있거나 소화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임신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10. 꽃꽂이, 산책으로 기분을 바꾼다.


임신에 대한 불안이나 입덧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쓴 탓에 입덧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꽃꽂이 등 취미생활 하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방법.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4 건 - 8 페이지
제목
레벨 루민지아 599 0 2020.03.05
레벨 루민지아 577 0 2020.03.05
레벨 루민지아 587 0 2020.03.05
레벨 루민지아 631 0 2020.03.05
레벨 루민지아 596 0 2020.03.05
레벨 루민지아 584 0 2020.03.05
레벨 루민지아 580 0 2020.03.05
레벨 블링블링 625 0 2020.02.27
레벨 블링블링 640 0 2020.02.27
레벨 블링블링 640 0 2020.02.27
레벨 블링블링 600 0 2020.02.27
레벨 블링블링 601 0 2020.02.27
레벨 블링블링 643 0 2020.02.27
레벨 블링블링 612 0 2020.02.27
레벨 블링블링 657 0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