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연력이 약한 아이들이 조심해야될 뇌수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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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보시면 아기나 좀 큰 아이들의 면역력이 약하죠 생후6개월부터 소아과에 드나드는 일이 많아지게 되며 흔한 질병이긴 하지만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죠 아기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단골 아기병들을 알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아보세요!
◆ 뇌수막염의 특징 ◆
바이러스 . 세균 . 곰팡이류 . 원충류 등 원인이 다양하며 예방접종으로 세균성 뇌수막염을 예방할 수 있어요
◆ 뇌수막염의 원인과 증상 ◆
뇌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해요 뇌수막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은 대개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기들이 많이 걸리는 것이 특징이며 또 크게 세균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나누어지게되요 일반적인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세균성 뇌수막염을 예방하는 주사이며,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을 제외한 다른 종류의 뇌수막염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위험해질 수 있어요 다행히 좋아진다고 해도 후유증을 많이 남기게 되요
머리가 아픈 증상으로 시작하게되요 그리고 또 심해지면 토하거나 몸에 발진이 돋아나기도 해요 목이 뻣뻣해져 움직이면 아파하는데, 앞으로 숙일 때 더 아파하는 경향이 있어요 1세 미만의 어린 아기들에게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보다는 행동이 느려지거나 열이 나면서 심하게 보채고 토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그리고 뇌수막염이 유행할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재빨리 뇌수막염을 의심해보셔야되요 ◆ 뇌수막염의 치료 및 예방법 ◆
뇌수막염이 의심되면 일단 소아과나 병원 응급실을 찾아 원인균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때문이에요 그리고 더욱 1세 미만의 어린 아기들에게서는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가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벼운 감기처럼 여겨진다 하더라도 2~3일간은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감염되면 치명적이고 여러 가지 후유증이 따를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해요 일반적으로 생후 2 & 4 & 6 개월에 맞는 DTP와 함께 접종해주면 생후 15개월에 추가로 접종하세요 유행할 때는 가급적 바깥 나들이를 삼가고 외출하더라도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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