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있는 모습을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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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남자친구가 내가 모르는 다른 여자와 같이 있는 것을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넘어간다면,, 행동뿐이지,, 마음에는 꼭~ 담아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자 또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있는 것을 봐주진 않죠^^:;
그렇지만 남자와 여자가 반응하는 행동은 어떤지 살펴 볼까요?.
1. 반응과 행동
ㅡ 보자마자 모른척 등돌아서 간다.
남자를 정말 사랑해서 애인이 하는 모든 행동을 다 모르는척 넘기는 여자.
아니면, 이 남자에게 뜯어 먹을게 있어서 마지못해 붙어 있는 여자.
전자라면 참 바보같은 여자 입니다. 부부들이 서로 살 때에 자식때문에 자신의
남편의 바람을 모르는척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에게 사로 잡혀서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사이를 벌써 부터 자식 낳고 사는 부부처럼
행동한다면. 미래는 불 보듯 뻔하죠,,
후자는, 아무래도 보통여자가 아니죠^^; 너 다 뜯어 먹고 버릴꺼야.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ㅡ 그에게로 가서 말을 건다.
그에게 가서 말을 건 것은 나에게 소개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 여자.
이 같은 경우는 만나고 있는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하기 위한 작업입니
다. 적이면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 같이 뒤에서....
아군이면 그냥 만나게 해도 되는 거죠. 하지만^^; 아무리 적이 아니라고 파악한다고
해서 여자들은 또 다시 만나는 것을 좋아
하진 않습니다. 질투심 유발작전이면 성공할 확률이 높죠~
ㅡ 다가가 무작정 데리고 나온다.
내 남자가 다른 사람이랑 있는 것이 못 마땅한 그녀.
질투심과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면..
"여보! 오늘 누구 만나고 왔어? 핸드폰 내나봐!!"
이런 식의 여자가 될 가망성이 높습니다. 여자 분들은 그런 강한 소유감이
있다면 고치는게 좋죠.. 남편과의 사이가 어긋납니다.
무작정 데리고 나와서 화를 내는 그녀가 있다면, 이해심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믿지 못하기 때문이죠.
ㅡ 그에게 전화를 건다.
전화를 걸어서 그가 거짓말을 하는지 하지 않는지 확인 하는 작업입니다.
갑자기 무작정 전화가 와서 어디야?~ 라고 묻는다면 한번쯤 주위를 두리번 거려보세요
;;; 거기에 내 여자친구가 있을지도 모르니..
이런 여자들은 확인 차 전화를 거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여자는 남자친구를
믿는다! & 안믿는다! 반반인 여자 입니다. 만약 남자가
거짓을 고한다면.. 그 사이는 끝인거죠^^;; 남자친구가 베려 차원에서 거짓을
말할 수도 있는 거지만..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옳은 선택입니다.
ㅡ 다른 남자를 동원해서 일부로 남자친구 있는 근처로 다가간다.
남자친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는 여자입니다.
다른 남자를 일부로 데리고 지나치면서 아는 척을 한다. 이건 내 남자친구가
어떤식을로 반응을 할까? '내 질투심을 유발해? 너 어떻게
나오나 보자!' 라는 심정으로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 때 남자들은
어떤 반응을 해야 될까요?~ 네~ 일단은 그냥 넘어가는 척 하면서
핸드폰으로 "너 머야!!" 라고 문자하지마시구.. '나 직장상사랑 미팅하고 있는데ㅜ
너 그 남자 누구야?' 이렇게 보내주세요~
그럼 여자가 당황해서 오히려 더 잘해준답니다. 이런 스타일의 여자라면
너무 질투심을 자극해도 화를 부를 수 있으니 자중해주세요!!
ㅡ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며 미행한다.
다른 여자와의 만남을 가만히 두고 볼수 없는 여자.
이런 여자에게 걸리면 작살입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다른
어떤 행동들 보다 최고로 믿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자신의 남자친구를 미행해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계속 지켜보면
서 만약 잘 못 걸리면 완전 초전박살이 나는 겁니다.
그러면 남자친구가 되려 '짜증나, 너 머야! 헤어져!' 라고 나오면 그냥 헤어
지시구요. 아니면, '아니야~ 오해야 오해!!' 라고 하면
끝까지 들어주세요. !!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알 수 있답니다.
ㅡ 전화 올때까지 기다린다.
참으로 여성스러운 상이죠? 남자를 기다리는 차분한 여자.
이런 여자들이 더 무섭습니다. 이런 여자들은 마음 속에 하나씩 하나씩 차곡 차곡 쌓아 가는 것이죠.
잘 못 마지막에 걸리면 그냥 더 사납게 나올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전화를 했을때
오늘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전화로 시시콜콜 이야기 나눔을 좋아 하기 때문에, 여자가
오늘일을 다 말하고 자긴 머했어?~라고 물으면
그냥 그랬어;;; 라고 대답하지 말고 이런저런 이야기 같이 해주세요^^
ㅡ 전화기를 꺼버리고 잠수탄다.
전화기를 꺼버린 다는 것은 연락을 안하고 그냥 혼자 오해 해버리는 여자입니다.
오해를 잘 하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여자들은 혼자서 우울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울음이 많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 오해하고서 전화기를
계속 껐다 켰다 하는 일을 반복하지요....
좀 더 내 남자친구에게 자신감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 때 쌍방으로 연락이 없으면 ㅡㅡ;;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ㅡ 속시원하게 오늘 만난여자 누구야? 라고 대놓고 물어보는 여자.
가장 활동적이고 애인 사이에서는 옳바른 행동을 하는 여자 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서로 간에 궁금한게 있는데.... 서로 털어 놓고 싶은게 있어도 사소한 것 조차 제대로 말을 하지 않고 끙끙 앓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여자들은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라고 말을 합니다. 마음속에 담아두지않고 바로 물어보는 것은
남자친구가 편하고 믿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입니다. 서로 쌓여가는게 많을 수록 연인 사이는
더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로 서로 오해를 풀면서 사랑을 하는 행동이 제일 좋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정말 믿는 다면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세요.
그리고 무작정 화 부터 내지 말고, 상대방의 말도 들어주세요.
내가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제일 힘든 일이예요^^
자신이 어떠한 반응과 행동을 하는지 판단이 되었다면 고칠 건 고치고, 장점을 더
강화하면서 사랑을 더 키워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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