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호감얻는 첫 데이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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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만을 걸치고 나가는 것은 고급스러워보이기 보다 자칫 사치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너무 유명브랜드로만 갖추기보다, 신발이면 신발, 벨트, 지갑, 가방 등 한 두 가지 품목에 집중하여 선택하는 것이 슬쩍 보게됐는데 고급브랜드를 갖고 있는 것이 훨씬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외모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 나누는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사 외모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호감가는 사람들은 충분히 많다. 상대에게 호감을 주기 위해서는 대화를 나눌 때는 긍정적인 말이 효과적이다. 단연 이성과의 자리에서 뿐만이 아니라, 평상시의 대화에서도 ‘무리다’ ‘할 수 없다’만을 연발하는 사람보다 '이게 안된다면 방법을 찾아보자' 등의 답변을 하는 사람에게 훨씬 더 호감이 가는게 사실이다. 하물며 연인관계나 이성관계에서는 '긍정'의 대화법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노력하지 않고 금방 노를 연발하는 남자에게 여성은 허약하고 무능함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단순히 그 문제뿐만 아니라 남자의 적극성이나 능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으니 평소에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노력하자. 비록 무리라고 생각되더라도 회피하는 말을 하기 보다는 방법을 간구하는, 혹은 노력하는 모습에 믿음을 갖게된다.
끝인사도 중요하다. 단순히 'BYE'의 '잘가세요'는 그저 일상적인 대화라 느낌을 줄 수 없다.
"오늘은 긴장해서 재미있게 못해드렸네요. 다음에 만나면 많이 준비해서 재미있게 해드릴게요" 등의 남자의 멘트는 다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적어도 '이 남자 내가 마음에 들었구나'의 느낌정도는 심어줄 수 있으므로, 헷갈릴 수 있는 여자의 마음에 안도를 허락한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오늘 영화 함께 봐서 훨씬 재미있었어요" 등의 말은 남자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말이다. 당신이 고른 영화, 당신과 함께 한 영화가 좋았다는 말은 자신의 노력을 칭찬해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북돋는 칭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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