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열받게 하는 여자의 말,말,말
본문
다만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정도는 알고 있도록 하자. ”
1. 다른 시간을 놓친 것을 아쉬워하는 말
“아! 지금 꽃보다 남자 봐야 하는데!”
사실 이런 말을 삼가 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예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자들이 이런 말로 남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어디까지나
이나 이해심이 겉과 속이 다른 것이라면? 사람의 속은 쉽게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할 것은 미리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오늘
은 그를 만날 때 여자가 되도록 조심해야 할 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과의 시간일 뿐이다. 적어도 그 사람과 함께할 때만큼이라도 그 사람에게 집중하도록 하자.
2. 친구의 남자 친구의 우월한 점을 늘어놓는 말
“내 친구 남자 친구 이번에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하더라.”
물론 자신의 남자 친구를 자극시키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괜한 자존심만 건드릴 뿐 별다른 자극을 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누군가의 우월한 점을 강조해서 남자 친구를 부족한 사람으로 내몰게 되면, 그는 더 이상 당신에게 해줄 것이 없음을
자책하며 당신을 떠나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3. 헤어짐을 암시하는 말
“우리도 언젠가는 헤어지겠지...”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될 생각을 말로써 심어주지 마라. 특히 연애 초보자의 경우 사랑을 확인해 볼 목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기도
하는데, 만약 헤어질 생각이 없다면 절대로 꺼내서는 안 될 말이 바로 이별에 관한 말들이다.
4. 은연중에 결점을 지적하는 말
“넌 다리가 짧아서 그런 바지는 잘 안 어울려.”
결점을 지적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상대방을 지적해 줄 수 있다. 결점이란 부분은 당신이 지적해 주지 않아도 제 스스로가 충분히 인식하
고 있고, 그것 때문에 많은 밤을 고민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의 결점을 지적하는 말이라면 되도록 줄이도록 하자. (특
히 바꿀 수 없는 선천적인 부분이라면 더더욱)
5. 잘나갔던 과거 지사
“예전에 그 남자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다고!”
이런 말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축약해서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백해 무익’ 전혀 쓸모 없는 말이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