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종이’ 고집하는 의사들
2025.08.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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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영상 판독과 의무기록 작성까지 인공지능(AI)에 맡기는 시대에
유독 처방전만은 종이 인쇄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사들 주장
일부 대학병원선 자체 전자시스템 운영중인 상황.
의사들의 주장 - 환자 정보 유출, 시스템 오류 우려, 시스템 관리 비용을 고려할 때 행정 비용 절감 효과가 불확실하다
우리들의 시선 - 병·의원에서 인쇄한 종이처방전을 일일이 약국에 들고 가 낼 필요가 없으니 환자는 편해지고 버리는 종이도 줄어든다.
의사 주장 반박 이유 - 정보 유출 가능성은 병·의원 밖으로 나가는 종이처방전도 마찬가지고, 약국에서 종이처방전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할 때 생기는 오류도 적지 않다.
종이 처방전 주장하는 진짜이유 1.의사의 권한과 개원가 수익 때문( 어떤 약을 쓸지 정하는 권한이 상당 부분 약사에게 넘어갈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이다) 2. 공적 시스템에 기록되면 정부가 비급여 처방 내역을 들여다볼 거란 우려때문
이윤표 정보통신이사는 “의사들이 기득권을 고수하려 한다”고 비판
가장 이기적인 단체
의사들은 오늘도 자기 밥그릇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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