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에 나오면 회당 1000만 원 준대.”

이 문장은 SNS와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서 꽤 자주 보이는 말입니다. 언뜻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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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리얼 예능 프로그램의 특성상, 촬영에 참여하는 일반인에게 생활비 명목의 일정 보상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당 1000만 원이라는 금액은 현실적으로 과장된 수치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혹자는 이런말도 하더라구요. 서장훈 회당 출연료가 1000만원에서 1500만원선인데, 게스트들이 출연료가 그정도 수준이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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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인 리얼 프로그램의 출연료는 수십만 원에서 많아야 수백만 원 수준이며, 연예인이 아닌 일반 부부에게 고정비 1000만 원씩을 지급하는 것은 제작비 측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인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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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들이 너무 노골적인 자기 이야기를 거침없이 이야기해서 회당 천만원이면 돈 생각해서 참여했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적은 금액이라 더 놀라운데요 ............

출처 - https://blog.naver.com/monkey_diary/223957089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