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의 의학 수준
2020.03.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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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한무당 양무당 판치던 시기
- 노스트라다무스가 미래에서 왔다는 설을 본 적 있음
- 이미 로마 시대에 하수도와 상수도, 화장실과 주거 공간의 분리, 공중 목욕탕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저렇게까지 퇴보할 수 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그리고 사실 그 퇴보를 가져다 준 가장 큰 요인이
종교에 있다는, 심지어 로마 시대 때 탄압받던 기독교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점이 더욱 충격적.. - 기독교에서 유래했다기 보다....기독교 믿는 애들이 미개했던 거죠. 그 애들이 로마를 먹은 거고...근데..사실 로마는 자멸한 거 아닐까요?
- 그 로마가 기독교화되어서 천년은 더 이어졌고 결국 케밥이 멸망시켰는데 전통놀이 내전으로 망했다고 치면 자멸이겠네
- 기독교 믿는 미개인들에 의해 유래되었다고 정정해주면 될까요? 그들은 지금도 기생충 마냥 만연해있죠
- 근데 그거 앎?
기독교가 문제지 성서는 문제 없다.
레위기 13:52, 신명기 23:12,13
이미 오래전부터
역병이나 배설물을 처리하는데
위생적인 지침이 있었음 - 현실은 로마시대에도 아파트인 인술라에선 무단으로 오물을 투척하는 사례가 많았음
- 우리가 아는 로마의 윤택한 거주공간은 귀족이 사는곳이고
대부분 일반 시민과 노예는 중세생활보다 낫지 않았음.
오히려 생존권에 있어서 더 참혹했다고 보여짐(24 hours in Ancient Rome, 필립마티작)
국사를 포함한 역사에 대한 오해중 하나가
고대가 중세보다 훨씬 풍족하고 살기 좋았을 것이라는 인식임. - 나치새끼들이 인체실험이란 좆같은 행동을 했지만 결과적으론
의학수준이 몇백년 올라가는 아이러니가 생긴거지 - NGC 오리진스, 인류의 기원. 2부 전염병과의 사투
- 전근대에는 병 한번 돌면 답이 없던거고 지금처럼 기술이 발전되어도 온갖 ㅂㅅ짓들이 난무하는데 뭔 종교탓
- 19세기까지 병 돌면 고양이 그림 그려놓고 굿이나 하다가 서양 선교사가 새로운 의료기술 도입한 나라에서 누가 누굴 미개하다고 까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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